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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아가 달리 매니아겠습니까?
: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매니아소릴 듣는 거지요.
: 수집광이라 불러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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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에서도 풀샥 비싼거 타면 얼마나 편한데... 푹신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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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샥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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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TB를 배울라고 준비중인 초보입니다.
비싸서 편하다는 말은 잘못된 말인것 같군요.
매니아의 '기본강령'은 꼭 비싼것을 써야 매니아인가요.
저렴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매니아가 아닙니까?

우리 국민 한사람한사람이 절약하면 우리나라는 금방 캐나다 같은
좋은 나라가 될것 같은데요.
경제력이 나약한 우리나라(우리국민)는 지금 IMF에 국민 1인당 500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하더군요.

꼭 비싼 자전거를 타는 것을 꼭 찝어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비싼것을
선호하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각성해야할 문제 입니다.

나하나 쯤이야 하는 "집단성 이기주이"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이만 허접의 생각이었습니다.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