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전쯤...

도로주행중 달려드는 차를 피하다가 경계석에 페달을

강하게 부딛혀서 오른쪽 페달이 박살나구 앞쪽 기어가

이그러졌지요...

큰맘먹구 방배동 카페골목 파출소옆에 있는 mtb샾으로 갔지요...

기어를 교체하려구 하는데 프레임이 요상해서 맞는게

없더군요...이거끼구 저거끼구 하다가 안돼니깐 중고

물건두 끼워보구...그렇게 30분을 씨름을 했지요...

결국 맞는것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지요...

그 샾이 비싸게 파는곳인지 싸게 파는곳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돈이 되건 안되건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