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내세요...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그날까지...
저두 번개는 한번도 참가 안 했지만...
와일드 바이커로써...(인정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자부심을 느낍니다...
제 주변에서 mtb를 첨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 서슴없이
이 싸이트 주소를 적어 준답니다...
바가지 당하지 말라고...
Bikeholic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와일드바이크의 샾 리뷰 게시판이 짧은 시간동안 MTB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것도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문제점도 노출되어 왔습니다.
:
: 끊임없이, 샾 리뷰 게시판의 개선을 위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 운영방식을 바꾸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은 공통의 관심사이지만 그런 요구에 대한 이상적인 해답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몇몇가지 대안들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와일드바이크가 샾 리뷰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므로 전반적인 맥락에서 맞지 않았습니다.
:
: 저는 앞으로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 도데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냐? "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지난 2년이 참으로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다보면 반대급부에 부딪히게 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
: 현재의 샾리뷰가 비판과 비난일색이라는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평가라는것이 칭찬할때보다 비판할때 글쓰기가 더 쉽지요.
:
: 그렇다면 왜 샾 리뷰같은 것을 만들어 많은 샾주들을 곤란하게 만들까요?
: 와일드바이크 샾 리뷰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 우선은 소비자들이 어설픈 샾에가서 골탕먹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겠지요. 그러다보면 샾들은 긴장하고 좀 더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입니다.
:
: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피혜를 보지 않는 투명한 시장을 만드는 것이며, 그 저변에는 현재의 전통적이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샾 운영형태를 새로운 시장에 맞게 바꾸어 나가게 함으로서 그들 스스로 도태되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로 무장하여 튼튼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
: (시장은 이미 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뿐만이 아니고 산업 전반에 걸쳐 기존의 수천년간 이어져 왔던 상거래의 페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
:
: 이것이 샾주들에게는 매우 건방진 발언으로 들릴 수 있으나, 제가 왜 수많은 샾들의 비난을 받아가며 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가져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해 집니다.
:
:
: 지금의 샾 리뷰가 지저분한 욕설과 비난이 많아진 가장 큰 원인은 샾 주 자신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 그동안 샾주스스로 혹은 사주를 통하여 익명으로 샾리뷰에 경쟁샾을 비방함으로서 사건을 만든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 샾 리뷰를 혼란스럽게 하여 이 게시판의 존립 자체를 무너뜨리려는 책동도 있었습니다.
: 그런다고 제가 샾 리뷰를 없앨까요? 아니면 그들의 요구에 맞게 개편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더욱더 강해질 것입니다.
:
: 지금의 하루 매상에 집착하기 보다는 먼 장래에 샾 리뷰가 소비자들 뿐만이 아니고 샾주 당사자에게도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에대해 각자 고민이 적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
: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면, 저는 샾을 잘 다니지 않습니다. 물건도 인터넷으로 대부분 주문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테러의 위협까지 느낍니다.
: 상당수의 샾들이 저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왜 적대감을 갖게 될까요?
:
: 수많은 샾들이 아직도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이, 구태의연한 그들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남들이 왜 나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 것일까? 라고 고민하기 이전에 나에겐 남들이 알아줄만한 재능이 없는것임을 깨우치라는 가르침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
: 나는 정직하게 장사하는데 왜 남들은 날 비난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직도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스스로 체질개선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고품질 서비스로 다시 태어나야 할 시점입니다.
:
: 저는 이 게시판을 만든것을 단 한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 또한 와일드바이크를 운영하는 동안 남모르게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없이 겪었지만 샾 리뷰 만큼은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
: 앞으로도 한동안 샾리뷰는 단순 게시판의 형태로 운영될 것입니다(획기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또한 와일드바이크 역시 지금의 방식대로 운영될 것입니다.
:
: 많은 분들이 와일드바이크에 애정을 갖고 계시며, 그러한 애정으로 이러한 비판이 일어나고 있음에 너무도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있으며 이러한 비판들이 와일드바이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
: 와일드바이크 자라나는 어린 아이입니다. 이제 2살입니다.
:
: 앞으로 아낌없는 질타와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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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번개는 한번도 참가 안 했지만...
와일드 바이커로써...(인정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자부심을 느낍니다...
제 주변에서 mtb를 첨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도 전 서슴없이
이 싸이트 주소를 적어 준답니다...
바가지 당하지 말라고...
Bikeholic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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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바이크의 샾 리뷰 게시판이 짧은 시간동안 MTB시장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것도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많은 문제점도 노출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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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임없이, 샾 리뷰 게시판의 개선을 위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 운영방식을 바꾸어볼 필요가 있다는 점은 공통의 관심사이지만 그런 요구에 대한 이상적인 해답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몇몇가지 대안들이 나오기는 하였지만, 와일드바이크가 샾 리뷰만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므로 전반적인 맥락에서 맞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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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앞으로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 도데체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냐? "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지난 2년이 참으로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다보면 반대급부에 부딪히게 되는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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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샾리뷰가 비판과 비난일색이라는것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평가라는것이 칭찬할때보다 비판할때 글쓰기가 더 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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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왜 샾 리뷰같은 것을 만들어 많은 샾주들을 곤란하게 만들까요?
: 와일드바이크 샾 리뷰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 우선은 소비자들이 어설픈 샾에가서 골탕먹는 일이 없도록 하는것이겠지요. 그러다보면 샾들은 긴장하고 좀 더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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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이 피혜를 보지 않는 투명한 시장을 만드는 것이며, 그 저변에는 현재의 전통적이고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샾 운영형태를 새로운 시장에 맞게 바꾸어 나가게 함으로서 그들 스스로 도태되지 않고 새로운 서비스로 무장하여 튼튼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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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은 이미 변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뿐만이 아니고 산업 전반에 걸쳐 기존의 수천년간 이어져 왔던 상거래의 페러다임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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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샾주들에게는 매우 건방진 발언으로 들릴 수 있으나, 제가 왜 수많은 샾들의 비난을 받아가며 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을 가져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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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샾 리뷰가 지저분한 욕설과 비난이 많아진 가장 큰 원인은 샾 주 자신들에게도 큰 책임이 있습니다.
: 그동안 샾주스스로 혹은 사주를 통하여 익명으로 샾리뷰에 경쟁샾을 비방함으로서 사건을 만든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 샾 리뷰를 혼란스럽게 하여 이 게시판의 존립 자체를 무너뜨리려는 책동도 있었습니다.
: 그런다고 제가 샾 리뷰를 없앨까요? 아니면 그들의 요구에 맞게 개편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더욱더 강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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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의 하루 매상에 집착하기 보다는 먼 장래에 샾 리뷰가 소비자들 뿐만이 아니고 샾주 당사자에게도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에대해 각자 고민이 적을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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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면, 저는 샾을 잘 다니지 않습니다. 물건도 인터넷으로 대부분 주문합니다. 심하게 말하면 테러의 위협까지 느낍니다.
: 상당수의 샾들이 저에게 적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 저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왜 적대감을 갖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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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샾들이 아직도 서비스에는 관심이 없이, 구태의연한 그들의 사고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남들이 왜 나의 재능을 알아주지 않는 것일까? 라고 고민하기 이전에 나에겐 남들이 알아줄만한 재능이 없는것임을 깨우치라는 가르침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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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정직하게 장사하는데 왜 남들은 날 비난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직도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스스로 체질개선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는 고품질 서비스로 다시 태어나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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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게시판을 만든것을 단 한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습니다.
: 또한 와일드바이크를 운영하는 동안 남모르게 고통스러운 과정을 수없이 겪었지만 샾 리뷰 만큼은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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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한동안 샾리뷰는 단순 게시판의 형태로 운영될 것입니다(획기적인 대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또한 와일드바이크 역시 지금의 방식대로 운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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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와일드바이크에 애정을 갖고 계시며, 그러한 애정으로 이러한 비판이 일어나고 있음에 너무도 마음깊이 감사드리고 있으며 이러한 비판들이 와일드바이크를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나가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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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바이크 자라나는 어린 아이입니다. 이제 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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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아낌없는 질타와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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