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이맘때 쯤에 어찌어찌 하다가 잔차를 하나 구입하게되어
MTB라는 것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 곳 혹은 MTB 라는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일단 MTB 라는 이름을 걸치고 있는 잔차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많은 인터넷샵을 방문해보았고 몇몇 동호회의 게시판에서 처음 접하는 많은 정보들을 알수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어이가 없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비자가' 라는 가격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것과 상상외로 '바가지' 라는 상술이 난무하는 많은 자전거 샵들... 여하튼 저는 이런저런 정보(?)들을 종합해서 잔차를 동네자전거점에서 주문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잔문 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좀 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게시판(샵리뷰)이 저같은 완전 초보자에게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몇군데 샵을 방문해보면서 느낀점은 뭘 좀 알고 가야지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라는것과 어떤 샵이 어느곳에 있으며 나름대로의 분위기랄까 그런 곳이 어떻다라는 것을 알고 가는 것. 물론 그것이 주관적인 느낌의 게시라고는 하지만 좋던 나쁘던 본인이 직접 부딪쳐 보는 것이 가장 객관적일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제가 직접 방문해 보기전까지는 뭐라고 판단은 하지말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정 때문에 비난조의 게시물도 올라올 수 있겠지만 직접적인 구입의 예를 들어 그 샵의 평가를 하는 그러한 것은 사실 이러한 공간이 아니면 어렵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례로 제 친구는 모샵에서 잔차를 구입했는데 아무리 보아도 싸이즈에도 맞지않는 잔차를 구입했습니다. 아마 그 샵에 더 큰 싸이즈가 없었던지 ... 이러한 예는 게시판을 통해 널리 알려서 같은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의 기능에 대해 염려하시는 많은 분들의 염려와 선의의 피해가 있지않을까하는 것도 옳으신 말씀이지만 부족한 제 생각에는 아직까지도 MTB 라는 것은 많은 거품을 껴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거품을 제거하는 방법중 하나로써 소비자가 샵을 방문,구입 해보고 느끼는 점을 공유함으로써 각종 바가지 상술의 행태와 뻥튀기 가격판매를 줄여나갈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분 말씀처럼 타 샵의 비방성 글 혹은 자아자찬의 글들도 올라올수있겠지만 그러한 얄팍한 행태는 바로 드러날거라고 보여집니다.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아직은 약자에 속해있는 라이더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이러한 게시판은 더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지기님 화팅!!!입니다. 격려의 박수를...짝짝짝...
두서없이 몇자 끄적였습니다.
MTB라는 것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이런 곳 혹은 MTB 라는게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일단 MTB 라는 이름을 걸치고 있는 잔차를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나서 많은 인터넷샵을 방문해보았고 몇몇 동호회의 게시판에서 처음 접하는 많은 정보들을 알수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어이가 없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소비자가' 라는 가격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것과 상상외로 '바가지' 라는 상술이 난무하는 많은 자전거 샵들... 여하튼 저는 이런저런 정보(?)들을 종합해서 잔차를 동네자전거점에서 주문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잔문 샵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좀 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러한 게시판(샵리뷰)이 저같은 완전 초보자에게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몇군데 샵을 방문해보면서 느낀점은 뭘 좀 알고 가야지 바가지를 쓰지 않는다 라는것과 어떤 샵이 어느곳에 있으며 나름대로의 분위기랄까 그런 곳이 어떻다라는 것을 알고 가는 것. 물론 그것이 주관적인 느낌의 게시라고는 하지만 좋던 나쁘던 본인이 직접 부딪쳐 보는 것이 가장 객관적일것이라고 저는 생각하기에 제가 직접 방문해 보기전까지는 뭐라고 판단은 하지말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정 때문에 비난조의 게시물도 올라올 수 있겠지만 직접적인 구입의 예를 들어 그 샵의 평가를 하는 그러한 것은 사실 이러한 공간이 아니면 어렵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일례로 제 친구는 모샵에서 잔차를 구입했는데 아무리 보아도 싸이즈에도 맞지않는 잔차를 구입했습니다. 아마 그 샵에 더 큰 싸이즈가 없었던지 ... 이러한 예는 게시판을 통해 널리 알려서 같은 피해를 입는 분들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곳의 기능에 대해 염려하시는 많은 분들의 염려와 선의의 피해가 있지않을까하는 것도 옳으신 말씀이지만 부족한 제 생각에는 아직까지도 MTB 라는 것은 많은 거품을 껴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거품을 제거하는 방법중 하나로써 소비자가 샵을 방문,구입 해보고 느끼는 점을 공유함으로써 각종 바가지 상술의 행태와 뻥튀기 가격판매를 줄여나갈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분 말씀처럼 타 샵의 비방성 글 혹은 자아자찬의 글들도 올라올수있겠지만 그러한 얄팍한 행태는 바로 드러날거라고 보여집니다.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아직은 약자에 속해있는 라이더들의 보호를 위해서도 이러한 게시판은 더더욱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지기님 화팅!!!입니다. 격려의 박수를...짝짝짝...
두서없이 몇자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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