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어 중에 서울을 들렀는데...양평에서부터 흠뻑 비를 맞고 상봉동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바이크랜드에 들렀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붐볐고...
`저 지방 사람인데요... 지나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러는데 자전거 보관이 가능 할까요?`
`녜, 자물쇠 채워 두세요. 보관해 드릴께요.`
`월요일에 오면 될까요?`
`녜.`
월요일 아침, 엄청 쏟아지는 비....
젊은 기사총각(?)이 웃으며 반겨준다.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 가지요?. 커피 한 잔 드실래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대책이 안 서더군요. 주행 중에 오는 비야 그냥 그려러니 하면되는데 막상 비를 맞으며 출발한다는게...어째 좀 그렇더라고요.
`좀 기다렸다가 가세요.`
좋아 !!!
그리고 기다리다 지겨워 타이어를 1.8짜리로 앞 뒤 교체하고....공임없이 5만 2천원을 지불하고
`5만원 넘으면 배송료 없으니....타던 타이어 택배로 보내 주실 수 있죠?.`
웃으면서 `녜.`
그리고 이것 저것 또 점검을....한 마디로 고마왔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많은 사람이 붐볐고...
`저 지방 사람인데요... 지나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러는데 자전거 보관이 가능 할까요?`
`녜, 자물쇠 채워 두세요. 보관해 드릴께요.`
`월요일에 오면 될까요?`
`녜.`
월요일 아침, 엄청 쏟아지는 비....
젊은 기사총각(?)이 웃으며 반겨준다.
`비가 많이 와서 어떻게 가지요?. 커피 한 잔 드실래요?`
`감사합니다.`
그러나 대책이 안 서더군요. 주행 중에 오는 비야 그냥 그려러니 하면되는데 막상 비를 맞으며 출발한다는게...어째 좀 그렇더라고요.
`좀 기다렸다가 가세요.`
좋아 !!!
그리고 기다리다 지겨워 타이어를 1.8짜리로 앞 뒤 교체하고....공임없이 5만 2천원을 지불하고
`5만원 넘으면 배송료 없으니....타던 타이어 택배로 보내 주실 수 있죠?.`
웃으면서 `녜.`
그리고 이것 저것 또 점검을....한 마디로 고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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