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에 자전거 한대 8만원 기획 세일 전단지를 보고 마침 강변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도 와서 아이들것 8만원짜리 2개 내건 알톤190인가
하는것을 17만원인가 사서 몇년동안 아주 잘탔다
그런데 아이들 자전거도 망가지고 해서 내것을 좀 좋은것으로 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이런! 자전차가 이렇게 비싼것들이 많고
또 이것을 사는 사람들도 이렇게 많단 말인가.
처음에는 한 이십만원에서 30만원 사이에서 사면 엄청 좋은 놈을 살줄
생각하다가 이곳에서 걍 개념이 확 바뀌어 버린다.
그래! 나도 주로 한강에서만 타지만 이왕이면 좀 좋은것으로 타 보자
넘들은 골프 드라이버 하나에 100만원씩 주고 사는데...(아무리 봐도
원가는 5만원 밖에 안들어갔을것 같은데)
거기 되면 자전차 가격은 결코 비싼것이 아니다.
한번 욕심이 생기니 그냥 마구 생각이 돌아가서 일단 이곳에 가까운
공덕동에 있다는 무슨 엠티비 샵에다가 이곳에서 3시간 공부한 지식을
가지고 "거기 혹시 블랙캣 제품 있나요 가격은 어떻게 해요?" 하니
"지금 남아있는것이 제스퍼밖에 없는데 58만원입니다."한다.
알았습니다, 하고 다른곳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송파삼천리인가,하는곳 다시 전화를 하니 아젠다 부터 모두 다 있단다.
그런데 제스퍼보다 더 좋은 익스트림인가를 50만 9천원에 판다고 하는것이 아닌가.
아니 이런 횡재가! 쥔장 맘 바뀌기 전에 빨리 사야지 하고 부랴 부랴
길을 물어 차를 몰고 갔다.
혹시 딴 소리 할까 싶어서 얼른 돈 주고 자전거를 뒤에다 싣고 집에
오자 마자 강변으로 몰고 나갔다.
어! 타이어가 펑크가 났나? 이거 왜 바닥에서 오는 감각이 없지 하고
보니 정상이다.
와~ 이것이 바로 쇽업쇼바의 위력이구나. 전에 내가 타던 알톤은 모양
만 그럴듯했지 걍 내 손목으로 쇼바를 대신해서 온 손목이 시큰거리고
있는데....
하여간 요즘은 자전차 타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는데 문제는 싼값에
눈이 어두워 멀리가서 샀더니 뭐좀 살려고 해도 가기가 그렇네요
그렇다고 내것보다 한단계 낮은 잔차를 7만원이나 비싸게 부른 공덕동
에는 가지 싫고 혹시 아는데 있는사람 좀 갈쳐 줘요.
가까운 곳으로 이사도 와서 아이들것 8만원짜리 2개 내건 알톤190인가
하는것을 17만원인가 사서 몇년동안 아주 잘탔다
그런데 아이들 자전거도 망가지고 해서 내것을 좀 좋은것으로 살려고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이런! 자전차가 이렇게 비싼것들이 많고
또 이것을 사는 사람들도 이렇게 많단 말인가.
처음에는 한 이십만원에서 30만원 사이에서 사면 엄청 좋은 놈을 살줄
생각하다가 이곳에서 걍 개념이 확 바뀌어 버린다.
그래! 나도 주로 한강에서만 타지만 이왕이면 좀 좋은것으로 타 보자
넘들은 골프 드라이버 하나에 100만원씩 주고 사는데...(아무리 봐도
원가는 5만원 밖에 안들어갔을것 같은데)
거기 되면 자전차 가격은 결코 비싼것이 아니다.
한번 욕심이 생기니 그냥 마구 생각이 돌아가서 일단 이곳에 가까운
공덕동에 있다는 무슨 엠티비 샵에다가 이곳에서 3시간 공부한 지식을
가지고 "거기 혹시 블랙캣 제품 있나요 가격은 어떻게 해요?" 하니
"지금 남아있는것이 제스퍼밖에 없는데 58만원입니다."한다.
알았습니다, 하고 다른곳에 다시 전화를 걸었다.
송파삼천리인가,하는곳 다시 전화를 하니 아젠다 부터 모두 다 있단다.
그런데 제스퍼보다 더 좋은 익스트림인가를 50만 9천원에 판다고 하는것이 아닌가.
아니 이런 횡재가! 쥔장 맘 바뀌기 전에 빨리 사야지 하고 부랴 부랴
길을 물어 차를 몰고 갔다.
혹시 딴 소리 할까 싶어서 얼른 돈 주고 자전거를 뒤에다 싣고 집에
오자 마자 강변으로 몰고 나갔다.
어! 타이어가 펑크가 났나? 이거 왜 바닥에서 오는 감각이 없지 하고
보니 정상이다.
와~ 이것이 바로 쇽업쇼바의 위력이구나. 전에 내가 타던 알톤은 모양
만 그럴듯했지 걍 내 손목으로 쇼바를 대신해서 온 손목이 시큰거리고
있는데....
하여간 요즘은 자전차 타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는데 문제는 싼값에
눈이 어두워 멀리가서 샀더니 뭐좀 살려고 해도 가기가 그렇네요
그렇다고 내것보다 한단계 낮은 잔차를 7만원이나 비싸게 부른 공덕동
에는 가지 싫고 혹시 아는데 있는사람 좀 갈쳐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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