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를 자주 찾아오는 사람중 한사람 입니다..
여기를 올때마다 많은 정보를 얻고 갈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올때마다 찝찝할때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사람의 속성의 한 단면을 보는것 같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은 칭찬에는 인색하면서 깍아 내리는데는 익숙하다는 거죠..
사실 전 한스나 산바다 한번도 간적이 없고 그래서 어떤곳인는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 글을 쭉 읽어 보니 글속에서도 언뜻 좋은 모습도 있는데(물론 당사자들이 쓴듯한 글이 아니라 깍아내리는 글속에서..) 자꾸 안좋은 모습들만 집중적으로 조명이 되는것 같군요..
특히 인터넷이라는 것이 생기면서 검증되지 않은 일들이 자신의 감정과 섞여 오류를 많이 내는것 같습니다.. 안타 까울 따름이죠.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에는 나의 잣대와 틀린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꼭 틀린것은 아니고 또 잘못된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mtb 매장에서 성인을 찾는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을 살수 있는 곳을 찾는거죠..
그러기 때문에 물건을 살땐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여러곳을 다녀 보는 것죠.. 그래서 한곳을 선택하고 잘 거래하다가 자기한테 안맞으면 그곳을 욕하면서 다른곳을 찾아가고.. (그동안의 좋은 모습은 잊어 버린체..)
글을 쓰다보니 횡설수설 했군요...
어쨌든 왈바는 방치도 좋지만 싸이트를 어느정도 정리하였스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최소한 자기 쓴것은 책임 지도록 전자 메일과 연락처를 꼭 적을수 있도록 해주던지요..
그럼 항상 고생하시는 왈바 관리자님께 또 하나의 짐을 드리고 전 이만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