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억지같은데요 ^^;
레드포드님이 학생이란 것과 돈이 없었다는게 mtb house의
잘못은 아니죠.
또, mtb house가 3만원짜리 행거를 무려 2만원이나 손해를 보며
1만원에 팔수는 없었겠죠. 거기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멀리서 왔다는 사실과 수중에 1만원밖에 없고 행거는 꼭 필요했던
사람에게 없는 현금 3만원을 내놓으라고 하기보다는
한번 믿고 "잔액은 나중에 송금해달라"라고 했으면
좀더 인간적이고 좋은 인연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군요.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샵의 주인들의 공통점중 하나가 그런 인간미와
믿음을 주는 분들이더군요
이제는 사회생활도 하시는 분이니 그간의 상처는 치유하시고
마음을 좀 푸시지요 ^^;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레드포드님이 학생이란 것과 돈이 없었다는게 mtb house의
잘못은 아니죠.
또, mtb house가 3만원짜리 행거를 무려 2만원이나 손해를 보며
1만원에 팔수는 없었겠죠. 거기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멀리서 왔다는 사실과 수중에 1만원밖에 없고 행거는 꼭 필요했던
사람에게 없는 현금 3만원을 내놓으라고 하기보다는
한번 믿고 "잔액은 나중에 송금해달라"라고 했으면
좀더 인간적이고 좋은 인연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군요.
좋은 평판을 듣고 있는 샵의 주인들의 공통점중 하나가 그런 인간미와
믿음을 주는 분들이더군요
이제는 사회생활도 하시는 분이니 그간의 상처는 치유하시고
마음을 좀 푸시지요 ^^;
즐거운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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