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가격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헹어는 각사마다 프렘마다 틀립니다. 헹어만 따로 만드는 회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프렘을 만드는 회사에서 같이 만들죠.
국내수입사가 머가 얼마나 부러질줄 알고 그거 팔려고 만들겠습니까? 그러면 부품을 수입을 하게되겠죠.
소량의 품목은 제작보다 수입이 헐씬 저렴합니다.
그리고, 헹어 3만원정도 주고 프렘다시 쓰는게 낫지 프렘을 그냥 버립니까?
그리고 아주 부당한 가격이라고 하셨는데 그 근거는 어디서 나온것이지요?
만약에 미국에서 10$에 헹어를 판다고 해도 수입하면 당연히 관세랑 운송비 드는거 아닌가여?
그리고, 국내의 제품들의 헹어들도 다 비슷한 가격임을 알고있습니다.
불과 3년전 쯤만해도 헹어부러져서 공업사에서 깍아서 쓰고그랬습니다.
물론 가격은 3만원 이상이었습니다. 만들수만 있어도 다행이었죠.
그때비하면 저는 부당한 가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님은 제가 머했다고 흥분해서 글을쓰셨나 이해가 안됌니다.
제글을 아무리 다시 읽어보아도 그럴만한 내용이 없는데
제가 헹어를 만들어팔았습니까? 제가 행어를 수입해서 부당한 가격으로 님한테 팔았습니까?
아님 제가 회사에 따지지 않고 저항하지 않아서 님이 피해라도 보았습니까?
그런건 주관적인 판단으로 행동할 문제지 님이 머라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님은 이제부터라도 헹어의 정상가(?)를 위해서 열심히 투쟁하시고 저항하시기 바람니다.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velo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딜레일러 행거는 고가의 프레임이나 저가의 프레임이나 별반 차이가 없죠. 알루미늄합금소재에다 강도에서도 별 차이가 없죠.이것 만드는데 무슨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도아니고
: 외국에서는 아주 쉽게 그리고 싸게 구할 수있죠.
: 이게 왜 한국땅에서는 3-4만원이나 해야 합니까?
: 조그마한 알루미늄 조각하나가 3-4만원이라뇨? 여러분들은 3-4만원이라는 가격의 근거를 설명하실수 있습니까?
여기에 무슨 기술상의 큰 노하우라도 있나요? 딜레일러행거하나가 3-4만원이라구요.?.
이가격에 의문 안가져 보셨나요. 그러니까 맨날 우리나라 mtb타는사람들 봉취급이나 당하죠!
딜레일러행거정도라면 정상적인나라의 정상적인 수입상 같으면 서비스 차원의 문젭니다. 제발 의문좀 가지시고 부당하다싶으면 좀 따지고 저항 좀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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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전에 부러먹었는데 본사 전화해보니 3만원 맞아여
: : GT XCR 4000 타는데 지티는 다 호환 된다구 하더군여
: : 전 와우님꺼 뺏어썼지만. ^^;
: : 첼로프렘은 4만원 한다고 하더군여.
: : 행어는 구할수만 있으면 재수좋다고 생각됨니다.
: : 파크프리나 기타 많이 수입되지 않은 자전거들은 행어가 부러지면 공업사 가서 알루미늄 깍아서 쓰기도 하는데 강도도 좋치않고 고생 마니 하는것 보았습니다.
: : 저 같으면 구하기 어려운 행어라면 5만원에도 살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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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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