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레일러 행거 하나가 3 만원이라 !
조그마한 알루미늄합금 덩어리 하나가 3 만원이라 !
이게 사실이라면, 참, 내 ! 이거, 휴-우 - 이땅에서 mtb 를 계속해야 하나 ?
레드포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혹시 절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잊으셨겠죠.
:
: 예전에 Giant atx 840을 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걸로 한 3년을 탔죠.
:
: 그 당시는 학생시절이었고, 용돈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바둥바둥 돈 모아서 그렇게나 좋아하는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기도 하고, 과외도 해가며 살았습니다. ^^; 참, 옛날입니다. 여기 포항은 우습게도 아줌마들이 담합하여 사원주택단지 안에서는 왠만하면 고등학생도 20만원 넘게 주지 않습니다. 서울선 뭐같은 과외도 3 ~ 40만원 받더군요. 20만원이면 한달 밥값쓰고나면 쪼금 남습니다. 아주 쪼금... ^^;
:
: 포항서 타다가 나뭇가지가 뒷바퀴에 끼어 돌아가는 바람에 뒷디레일러 행거가 부러졌습니다. 포항의 삼천리 대리점에 가서 알아봤더니, 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 자전거를 거기서 샀습니다만, 지역적 한계 - 이건 본사의 책임이죠 - 와 제 무지로 더 따지지 못하고 하이텔 바쿠둘에 구하는 공고를 올렸습니다.
:
: 그랬더니, 친절하시게도 권사장님께서 직접 와보시라는 글을 남기셨죠.
: 그거 행거 하나 얼마나 할까 싶어 만원인가? 들고 갔습니다. 제가 돈이 없기도 했고요.
:
: 그래서, 찾아간 가게에서 권사장님은 Giant를 좋아하셔서 그 부품을 사놓곤 하신다면서 상자 안에서 뒤적여서 하나를 찾아주셨습니다. 암만 찾아봐도 그거 하나 뿐이더군요. 달랑 하나...
:
: 무척 기뻤습니다. 근데, 가격이... 3만원.
:
: 제가 멀리 포항에서 찾아왔다고, 학생이라서 이 정도 돈도 없다고 사정사정했는데, 끝까지 3만원을 말씀하시더군요.
:
: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던지... 전 그 이후로 권사장님 정말 싫어합니다.
:
: 처음엔 비싼지도 몰랐죠. 근데, 나중에 제가 친하게 지내는 샵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더지, 아무리 제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사정을 봐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하더군요.
:
: 지금은 돈 3만원... 별거 아닙니다.
:
: 하지만, 그 때는 정말 힘들때였습니다.
:
: 전 돈이 없어서 신발도, 페달도, 좋은 장갑이나 헬멧도 남의 나라 얘기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제 모습에서 가난한 라이더라는 걸 충분히 아셨을 텐데... 당시 제가 쓰던 헬멧은 제 친구가 사용하던 OGK 헬멧을 5,000원에 사서 거의 얻어쓰다시피하던 것이었죠. 하늘색이고 구멍이 여섯개였던가? 그리고, 챙도 없었죠. 모으고 모은 돈으로 GT에선가? 나온 챙을 사서 본드로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
:
: 그런 저에게서 그렇게 3만원을 받으셨어야 했습니까?
:
: 그렇게도 좋아하는 산악자전거 - 그래서, 지금도 미쳐서 타고, 대회에도 출전하곤 하지요. 권사장님께서 심어주신 오기 덕분에 그래도 초급 입상이라는 성적도 거두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를 안 되는 형편에도 탈려구 버둥거리던 제 과거 속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 또다른 안 좋은 기억은 유니폼에 얽힌 것이었습니다.
:
: 당시 저희 학교에서 열심히 타던 아이들은 저를 포함한 세 명이었습니다. 한 명은 베트남에서 유학온 차우라는 학생이었고, 또 한 사람은 저희 과 후배인 장홍주였습니다. 그 둘은 선불로, 전 외상으로 유니폼을 주문했습니다. 아마 당시 돈으로 11만원인가에 반팔 상,하의를 맞추었죠.
:
: 그 때가 아마 98년이었을 겁니다. 저희는 멋진 유니폼을 셋이서 맞춰입고 정말 신나게 산을 탈 생각이었습니다.
:
: 근데, 삼천리에서 보내준 옷은 권영학씨가 만들었다는 노란색 Giant 상의와 검은 색 Giant 반바지였습니다. 재질요? 푸훗~ 그 가격에 그 재질이라... 상의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만, 하의는 좀 입으니, Giant라는 하얀색 글자가 막 일어나더군요.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그 흔적조차 없습니다.
:
: 그야말로 열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옷을 보내온 삼천리 본사가 미워죽을 지경이었습니다만, 샵 아저씨가 인정많고 좋은 분이라 그냥 참고 타기로 했습니다.
:
: 지금도 그 때의 불공정한 삼천리 본사의 처사를 생각하면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
: 그 때부터 제 마음속에는 열심히 타서, 무시당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차우가 베트남으로 떠나고 홍주가 군대간 사이에도 혼자 열심히 탔습니다.
:
: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
: 바로,
:
: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
: 입니다.
:
: 제 자신, 서울이 고향이고 오랜동안 과천이라는 좋은 도시에서 살았습니다만, 포항에 오니, 완죤히 촌사람 취급을 당하는데, 정말, 정말 화가 나더군요.
:
: 삼천리 본사의 차등을 둔 판매전략에도 정말 미치도록 화가 났습니다.
:
: 지방 사람들이 당하는 그 불공정함을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글을 쓰면 쓸수록 화가 나네요.
:
: 그만 두겠습니다.
:
: 권사장님, 전 당신의 어떠한 말도 믿지 않습니다.
:
: 당신께서 우리나라 MTB의 명예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
: 그저 화만 날 따름입니다.
:
: 아마 저만 그러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
: 물론, 단골이냐 아니냐가 상거래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사장님께서 MTB라는 걸 스포츠로 보신다면, 아마 제가 지금 다른 글을 쓰고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
: 아무 소리 없이 지내려고 했고,
:
: 지난 일이라 잊으려 했습니다만,
:
: 지나는 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글 올립니다.
:
: 제가 겪은 일들은 예전의 일이라서 지금의 상황은 다를 수 있음을 분명히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
: 하지만, 저의 응어리진 기억은 결코 풀리지 못할 것입니다.
:
:
:
:
:
:
: 권영학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전에 mtbhouse 에서 바가지를 썼다는 글로 몆일간 시비를 가진적이 있지요 아시는 분들은 압니다.
: :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본인에 정신으로 처리를 해야 할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 mtbhouse에서 바퀴셌트를 바가지 썼다는 이야기 입니다
: : 사실과 근거가 없는 이야기 이지요...
: : 저희 샾에선 일어나지 않는 근거로 이 내용에 대한 선의에 피해를 보는
: : 입장에선 참으로 흥분 되더군요...
: :
: : 나의 입장은 잘못된내용의 글로 피해를 보는 게시판에 글을 보고 운영진에 입장에서 해결을 해줘야 된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 : 이젠 시간이 지나 해결이 되지 않은 일을 해결 해야 할겄같아
: : 글을 올립니다
: :
: : 아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왈바 회원들 이라면 더 자세히 알고 있겠죠?
: : 난 누가 올렸는지 누가 올렸다 이런 글을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왈바의
: : 운영자 께서 경기도 하남의 아무게다 라고 나에게 알려준 사실로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얼마가지 않아 글이 삭제되고 말더군요?
: :
: : 이젠 운영자가 나에게 보낸 이메일에 대한 내용에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 이메일이 아닌 게시판에 글을 남겨준다면 좋겠습니다.
: :
: : 권 사장님 ,
: :
: : 더운데 ... 건투을 빕니다.
: : wildbike 에 올라온 글이 있다기에 가보았더니
: : 금일 아래의 글을 올렸습니다.
: :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IP 주소가 경기도 구리시/남양주 되어있다는 것때문에
: :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
: : 이런곳에 시간을 낭비해야만하다니 ...
: :
: : 힘내시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 :
: : 기 명호
: :
: :
: :
: :
: : ========================================
: : Re: 구리시에 있는 XXXXX라는 업체 라면.....
: : 작성일: 2001/07/06
: : 작성자: 경기도구리xxxxx
: :
: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807-4 ,대산빌딩 1층에 자리를 잡고있는
: : 제논 스포츠 인터내셔날 입니다.
: : http://www.xenonsports.co.kr
: : 전화는 031-555-0077
: : 팩스 :031-555-0088
: :
: : 잘못하면 오해가 있을법하여 , 오해가 없으시길 ..
: : 1) 방배동 MTB HOUSE 는 당사의 중요한 고객 입니다.
: : 2) MTB HOUSE 의 권 사장님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 : 3) 우리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한가하게 여기에다
: : 남의 회사을 그것도 고객의 회사을 헐뜻고 할 시간이
: :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 :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
: :
: : malbalgub5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물론 잔차와 관련된 업체이겠지요?
: : :
: : : 저희 집이 구리시이며 그곳과는 5분거리에 있지요.
: : :
: : : 제가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
: : :
: : : 물론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겠지요.
: : :
: : : 진실이든 아니든 확실한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Bikeholic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
: : : : 경기도 구리시의 XXXXX 라는 업체입니다.
: : : : 자세한 내용은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밝히지 않겠습니다.
: : : :
: : : : 잘못된 지역 정보를 알고 계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 : : :
: : : : 방배동 MTB 하우스에서 보내주신 해명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 : : :
: : :
: :
: :
: :
:
조그마한 알루미늄합금 덩어리 하나가 3 만원이라 !
이게 사실이라면, 참, 내 ! 이거, 휴-우 - 이땅에서 mtb 를 계속해야 하나 ?
레드포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 혹시 절 기억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잊으셨겠죠.
:
: 예전에 Giant atx 840을 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걸로 한 3년을 탔죠.
:
: 그 당시는 학생시절이었고, 용돈도 거의 없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도 바둥바둥 돈 모아서 그렇게나 좋아하는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끼니를 라면으로 때우기도 하고, 과외도 해가며 살았습니다. ^^; 참, 옛날입니다. 여기 포항은 우습게도 아줌마들이 담합하여 사원주택단지 안에서는 왠만하면 고등학생도 20만원 넘게 주지 않습니다. 서울선 뭐같은 과외도 3 ~ 40만원 받더군요. 20만원이면 한달 밥값쓰고나면 쪼금 남습니다. 아주 쪼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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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서 타다가 나뭇가지가 뒷바퀴에 끼어 돌아가는 바람에 뒷디레일러 행거가 부러졌습니다. 포항의 삼천리 대리점에 가서 알아봤더니, 구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 자전거를 거기서 샀습니다만, 지역적 한계 - 이건 본사의 책임이죠 - 와 제 무지로 더 따지지 못하고 하이텔 바쿠둘에 구하는 공고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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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더니, 친절하시게도 권사장님께서 직접 와보시라는 글을 남기셨죠.
: 그거 행거 하나 얼마나 할까 싶어 만원인가? 들고 갔습니다. 제가 돈이 없기도 했고요.
:
: 그래서, 찾아간 가게에서 권사장님은 Giant를 좋아하셔서 그 부품을 사놓곤 하신다면서 상자 안에서 뒤적여서 하나를 찾아주셨습니다. 암만 찾아봐도 그거 하나 뿐이더군요. 달랑 하나...
:
: 무척 기뻤습니다. 근데, 가격이... 3만원.
:
: 제가 멀리 포항에서 찾아왔다고, 학생이라서 이 정도 돈도 없다고 사정사정했는데, 끝까지 3만원을 말씀하시더군요.
:
: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던지... 전 그 이후로 권사장님 정말 싫어합니다.
:
: 처음엔 비싼지도 몰랐죠. 근데, 나중에 제가 친하게 지내는 샵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었더지, 아무리 제 가격이라고 하더라도 사정을 봐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하더군요.
:
: 지금은 돈 3만원... 별거 아닙니다.
:
: 하지만, 그 때는 정말 힘들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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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돈이 없어서 신발도, 페달도, 좋은 장갑이나 헬멧도 남의 나라 얘기였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때, 제 모습에서 가난한 라이더라는 걸 충분히 아셨을 텐데... 당시 제가 쓰던 헬멧은 제 친구가 사용하던 OGK 헬멧을 5,000원에 사서 거의 얻어쓰다시피하던 것이었죠. 하늘색이고 구멍이 여섯개였던가? 그리고, 챙도 없었죠. 모으고 모은 돈으로 GT에선가? 나온 챙을 사서 본드로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
:
: 그런 저에게서 그렇게 3만원을 받으셨어야 했습니까?
:
: 그렇게도 좋아하는 산악자전거 - 그래서, 지금도 미쳐서 타고, 대회에도 출전하곤 하지요. 권사장님께서 심어주신 오기 덕분에 그래도 초급 입상이라는 성적도 거두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를 안 되는 형편에도 탈려구 버둥거리던 제 과거 속의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
: 또다른 안 좋은 기억은 유니폼에 얽힌 것이었습니다.
:
: 당시 저희 학교에서 열심히 타던 아이들은 저를 포함한 세 명이었습니다. 한 명은 베트남에서 유학온 차우라는 학생이었고, 또 한 사람은 저희 과 후배인 장홍주였습니다. 그 둘은 선불로, 전 외상으로 유니폼을 주문했습니다. 아마 당시 돈으로 11만원인가에 반팔 상,하의를 맞추었죠.
:
: 그 때가 아마 98년이었을 겁니다. 저희는 멋진 유니폼을 셋이서 맞춰입고 정말 신나게 산을 탈 생각이었습니다.
:
: 근데, 삼천리에서 보내준 옷은 권영학씨가 만들었다는 노란색 Giant 상의와 검은 색 Giant 반바지였습니다. 재질요? 푸훗~ 그 가격에 그 재질이라... 상의는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만, 하의는 좀 입으니, Giant라는 하얀색 글자가 막 일어나더군요.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그 흔적조차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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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야말로 열받는 일이었습니다. 그런 옷을 보내온 삼천리 본사가 미워죽을 지경이었습니다만, 샵 아저씨가 인정많고 좋은 분이라 그냥 참고 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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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그 때의 불공정한 삼천리 본사의 처사를 생각하면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
:
: 그 때부터 제 마음속에는 열심히 타서, 무시당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차우가 베트남으로 떠나고 홍주가 군대간 사이에도 혼자 열심히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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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
: 바로,
:
: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
: 입니다.
:
: 제 자신, 서울이 고향이고 오랜동안 과천이라는 좋은 도시에서 살았습니다만, 포항에 오니, 완죤히 촌사람 취급을 당하는데, 정말, 정말 화가 나더군요.
:
: 삼천리 본사의 차등을 둔 판매전략에도 정말 미치도록 화가 났습니다.
:
: 지방 사람들이 당하는 그 불공정함을 여러분들이 조금이라도 이해하실 수 있습니까? 글을 쓰면 쓸수록 화가 나네요.
:
: 그만 두겠습니다.
:
: 권사장님, 전 당신의 어떠한 말도 믿지 않습니다.
:
: 당신께서 우리나라 MTB의 명예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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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화만 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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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저만 그러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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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단골이냐 아니냐가 상거래에서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사장님께서 MTB라는 걸 스포츠로 보신다면, 아마 제가 지금 다른 글을 쓰고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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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소리 없이 지내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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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일이라 잊으려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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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는 길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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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겪은 일들은 예전의 일이라서 지금의 상황은 다를 수 있음을 분명히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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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저의 응어리진 기억은 결코 풀리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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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학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전에 mtbhouse 에서 바가지를 썼다는 글로 몆일간 시비를 가진적이 있지요 아시는 분들은 압니다.
: :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 본인에 정신으로 처리를 해야 할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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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tbhouse에서 바퀴셌트를 바가지 썼다는 이야기 입니다
: : 사실과 근거가 없는 이야기 이지요...
: : 저희 샾에선 일어나지 않는 근거로 이 내용에 대한 선의에 피해를 보는
: : 입장에선 참으로 흥분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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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입장은 잘못된내용의 글로 피해를 보는 게시판에 글을 보고 운영진에 입장에서 해결을 해줘야 된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무 소식이 없더군요
: : 이젠 시간이 지나 해결이 되지 않은 일을 해결 해야 할겄같아
: :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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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는 분들은 잘 알겠지만 왈바 회원들 이라면 더 자세히 알고 있겠죠?
: : 난 누가 올렸는지 누가 올렸다 이런 글을 한번도 하지 않았으며 왈바의
: : 운영자 께서 경기도 하남의 아무게다 라고 나에게 알려준 사실로 그렇게 알고 있었으나 얼마가지 않아 글이 삭제되고 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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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운영자가 나에게 보낸 이메일에 대한 내용에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 이메일이 아닌 게시판에 글을 남겨준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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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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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운데 ... 건투을 빕니다.
: : wildbike 에 올라온 글이 있다기에 가보았더니
: : 금일 아래의 글을 올렸습니다.
: :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IP 주소가 경기도 구리시/남양주 되어있다는 것때문에
: :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요...
: : 이런곳에 시간을 낭비해야만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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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시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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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 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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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구리시에 있는 XXXXX라는 업체 라면.....
: : 작성일: 2001/07/06
: : 작성자: 경기도구리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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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807-4 ,대산빌딩 1층에 자리를 잡고있는
: : 제논 스포츠 인터내셔날 입니다.
: : http://www.xenonsports.co.kr
: : 전화는 031-555-0077
: : 팩스 :031-555-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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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하면 오해가 있을법하여 , 오해가 없으시길 ..
: : 1) 방배동 MTB HOUSE 는 당사의 중요한 고객 입니다.
: : 2) MTB HOUSE 의 권 사장님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입니다.
: : 3) 우리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한가하게 여기에다
: : 남의 회사을 그것도 고객의 회사을 헐뜻고 할 시간이
: :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 :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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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lbalgub54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물론 잔차와 관련된 업체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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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희 집이 구리시이며 그곳과는 5분거리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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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가 확인을 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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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물론 아니라고 오리발을 내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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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진실이든 아니든 확실한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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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Bikeholic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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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기도 구리시의 XXXXX 라는 업체입니다.
: : : : 자세한 내용은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밝히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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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잘못된 지역 정보를 알고 계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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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방배동 MTB 하우스에서 보내주신 해명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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