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으신 말씀 이십니다.

1. 제 글을 읽어보셨으면 아셨겠지만 전 샵에 대한 좋고 나쁜을 이야기한것이 아닌 저의 느낌을 말씀 드렸습니다. 제 의견도 이 게시물에 성격에 맞다고 생각하는데 지훈님은 추천, 비추천을 중점을 두셨더군요.
^^ 이 부분 지훈님과 저의 시각차이인것 같습니다.

2. 건전한 게시판문화에 대해서 실명을 거론하셨는데 그것은 지훈님 말씀이 백번 지당합니다. 제가 예명을 사용한 이유는 제가 소속된 자전거 동호회 및 모든 인터넷게시판에서 저의 예명으로 사용하기에 그렇게 한것이고 특별히 욕설이나 혹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의 예명사용은 정당하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메일주소는 필히 써 넣었음은 당연한거구요.

3. 마지막을 지훈님의 좋은말씀 하나가 또 있더군요.
자연스러운게 좋다는것.
저 역시 지향하며 바라는 바입니다.
제 글 역시 그냥 읽고 자연스럽게 느껴 주셨음이 좋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잘못하면 다른분들의 눈에 샵과 개인의 토론쯤으로 생각할 오해도 있지 않겠습니까?

끝으로 저는 샵에 관한 제 의견을 쓴것이지 님의 글을 반박하거나 토론을 하기위해서 글을 쓴것은 아닙니다.여긴 토론 게시판이 아님을 지훈님도 잘아실테니 십분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세상엔 너무 많은 사람이 살고 서로다른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서로 오해 없도록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지훈님도 화이팅, 저두 화이팅!
자전거를 사랑하는 우리 둘의 공통점을 생각하며 나중에 기회가 되면꼭 같이 라이딩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