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수원인데도 처가집이 성남이라는 핑계로 2번정도 가보았는데요.
아주머님도 친절하시고 의외로 지식도 많으시고, 사장님도 늘 웃으시면서 듣는 자세에서 여유있게 설명해 주시는 게 좋더라고요..

전에 같은 분당에 있는 모 전차샵에서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니는데, 거기와는 너무나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매번 가면 뵙는 분들이 같이 전차 타자고 권하시는데, 간다고 공수표만 던지고 가지도 못하는 제가 죄송스러울 뿐이네요...

요번주에는 꼭 가봐야지....(저번 주에는 TOEIC 시험 보느라 못갔습니다.)

- 저희 왈바는 Shop 에 대한 비난과 질시에는 너도나도 자판을 두드리지만, 추천과 칭찬에는 너무 인색한 것 같아서 업무시간에 잠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분당 MTB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미국계 반도체 장비 회사 엔지니어임-

수원 영통에서 오준환드림.....



이성규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나는 며칠전
: 분당 할인점에 쇼핑을 하러 갔었다.
: 스포츠 코너에 자전거를 사려고 
: 보니 저가상품들만 있었고 설명하여
: 주는 직원도 없고 하길래
: 가격만보고 되돌아오다가
: 자전거상회가 있길래,들려보았다.
: 거기는 아주많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 가격도 할인점보다 저렴하더군요
: 구입을 하고차에실을려고하니 트렁크에 안 들어 가더군요
: 아저씨에게 배달의뢰를 하였더니
: 당연히 하여드린다고 하시더군요
: 서울인데요. 라고말씀 드렸더니 괜찮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 어디던다해주신다고하시더군요
: 배달의뢰를하고 명함을받아들고
: 집에와서 명함을 보니 분당엠티비라는 곳이었어요
: 그리 비싸지않은 제품하나를 일일이 배달하여
: 주시는 이 아저씨 가게분당엠티비상점이
: 인상에남아 이렇게글을남깁니다
: 분당 엠티비 상점을 저는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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