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의 cyclepark입니다.

저도 한양 MTB에서 좋은 경험 많이 했습니다.
밑의 분 말씀대로 구체적인 증거를 들어보면 ^^...
서울 사는 후배의 자전거를 그곳에 가서 구입했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함께 구입한 자물쇠를 두고 왔습니다. 근데 저희는 그 사실도 몰랐었지요 -.-''
다음날 전화를 해 주셔서 알려 주시고, 택배로 바로 물건을 보내 주셨습니다. 모두 덤벙거린 저희들 탓이었는데도요...

그 후에도 제 친구와 가 보고 했는데 정직하게 물건을 권해 주시고, 부장님도 친절하시고, 매번 갈 때마다 자꾸 이것저것 집어주시고(죄송할 정도입니다 -.-'')... 갔다 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샾입니다 ^^

가까운 곳에서 자전거를 구입해서 서비스를 자주 받으려는 생각도 좋겠으나, 돈도 더 주고 눈치 서비스 받느니 좀 멀어도 친절하고 믿음직한 샾에 가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샾이 우리나라에 점점 늘어가기를 바라며,
모두 즐거운 자전거 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