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부이촌동에 사는데... 약 4개월전에 진바이크에서 스마트 자전거 한대사고... 한달전에 첼로 샀어요...
진바이크 아저씨.. 하하.. 아저씨라기 보다는 청년이라는것이 낫겠네요...
물론 첼로는 진바이크에서는 안샀죠...
스마트 자전거 타는동안 몇번의 잔고장으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확실한 사후관리라고 생각될 만큼.. 양질의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물론 가게도 작고 해서 조작 좀좋은 잔차는 자이언트 유콘에 불과하지요...
전에 유콘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하하... 60만원 부르더군요.. 좀 비쌌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자전거 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고 그가격 부른거 같아요...  그런데... 동내 장사고 매출이 작으니 박리다매로 장사할수 없을것이기에.. 좀 비싸게 불렀을 것입니다.
하하... 지금까지는 그냥 중요한 얘기는 아니구요... 제생각에 잔차사는 가장좋은 방법은 진바이크 아저씨한테.. 잘말해서.... 좀 적정한 가격에 마땅한 자전거 구해달라고 해서... 사후 서비스 좀 잘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아저씨.. 별로 바쁘지도 않은데... 구해줄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에이에스도 잘해줄것입니다. 이아저씨는 물어보면.. 진짜 잘가리켜주죠... 다른샾과의 근본적인 차이는 제생각에는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좀큰샾은 아저씨 나이도 많고 손에 기름 안뭍힐려고 하는데...진바이크는 자전거 만지는 것이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고친 자전거를 소비자가 만족하는 모습에 좀 어께가 으쓱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한편... 한강싸이클아저씨는 좀  안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이라도 좀 비싸게.... 기름안뭍이고... 아저씨공임을 좀 과대평가하는듯한느낌을 ... 되도록 깨끗하게 돈별려고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 가게도 깨끗하지요... 청소를 깨끗이 하는지.... 그리고 일단 비쌉니다. 깍기도 그렇고... 좀깍아달랬다가 이상한 취급받을것 같은 분위기....흐흐...
한강사이클에다가 100만원대에 좋은 자전거로 첼로 어떠냐고 물을면...첼로 보다는 모아브 쓰리 가 좋다고 하지요... 매장에 첼로는 없거든여...
그리고 모아브쓰리 얼먀냐그러면... 무지 비싸게 부르죠.. 그때 얼마라고 그랬더라.... 물론  모아브 쓰리가 좋을 수도 있지만... 부품으로 보나 뭐... 프레임으로 보나... 첼로 2002정도가 좀  좋다고 생각도 되는데...
한강싸이클 아저씨는 아무래도 외제 브랜드니까.. 좀 좋지 않을까라고... 말하더라구요.... 그외에는 아무런...이유가 없습니다. 좀... 비논리적이지요... 납득하기가 힘들죠....

                        이아저씨.. 좀 남에돈 우습게 생각하는것 같기도(이건 제 혼자의 느낌입니다....남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느낌을 받은것은 좀... 요즘에 걸맞지 않게... 부르주아지 같은 느낌을 받어서리......제 사견이니... 중요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까지의 글은 제 사견입니다. 그러니...비판을 말아주세요... 그냥 그려려니 해주세요...
                                                동부이촌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