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회원들은 싸게 안싸게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전거의 공임에 대해 한마디 하려 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싼 경향이

있지요. 자전거 정비를 제대로 하는 샵이 거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미국에서는 자전거 샵의 협회인 NBDA에서 정한 공임을 보면요,

휠빌딩에는 $30를 받습니다. 휠 트루잉에는 $7.5 그리고 스포크 하나만

교체하는 데에는 $2.5를 받게 되어 있지요.

물론 부품 값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물론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죠.^^ 신세대라는 곳 비싸게 받는 것 같네요.



글쎄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회원"들은 수리용 회비를 별도로 아주 많이 내나보죠?
: 그게 아니라면 모임 회장님께서 평소에 회비 착복을 좀 하시나본데...
: ("회원"을 위한 수리에 선심쓰시려면...)
: 회비를 별도로 걷지도 않는다면, "손님"들 호주머니 긁어서 "회원"들에게 선심을 베푸는 것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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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처음글 쓴 정지훈님은 하루빨리 그 가게 "회원"이 되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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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은 억울해서 수리 맡기겠습니까?
: 정지훈님이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게들이 이렇게 폐쇄적이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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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에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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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mtb타는이여요
: :  저는 올타고 봅니다
: :  회원 입니까 손님 입니까
: :  회원이면 당연 싸게 주지만 손님 입장은 잘못 생각 이여요
: :  저도 아주 잘가는 대리점이 있고 회원활동을  하고 있어요
: :  손님인 경우는 틀여요
: :  올바른 생각을 하셔요
: :  생각을 하시고 글좀 올리면 해요
: :  비싸다 싸다 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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