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아시는 분은  아는  아차산  밑에있는  신세대 mtb라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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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용은  제가  경험한 내용은 아니고  저희 서클 담임 선생님께서  엊그제  겪은  일인데  저도  일말의  책임을 느껴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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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엊그제  선생님은  허브에 이상을 느껴서  학교에서 귀가하시던중  집에가는길에 있는  신세대 mtb라는 곳을 갔습니다.
: 당일 수리는 안되고  다음날  찾아오라고  해서  자전거를 맞기고  다녀오니    전에 끼워져있던  표물러  허브는  베어링이 깨어져  버렸다고 하고  lx로  교체해서  공임 포함 6만원을  요구했고  선생님은  이 가격을  치뤘습니다.
:  너무  비싼가격에  문의해보았더니  보통  부품값에  수공비 합치면  두배쯤  된다는 말로  무마했다고 하더군요.      바퀴 공임이  3만원이라니.....보통 만원에서  만오천원의  공임이 정해져있는데  2배 내지  3배의 공임을  받아놓고  그것도 싸게해준거니  작업비 가지고 뭐라하지 말라라고  했다네요......더  비싸게 받는데도 있고  보통 7만원 받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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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모르는 사람한테  그정도  바가지야  애교로  봐준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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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맡긴  물건을  자기 마음대로  내다 버리다니
: 기본 상업법규정도는 알고 장사를 해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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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링이 깨진거라면  베어링 교체로  해결할수도 있을텐데.....
: 하는 생각이 들지만  여러가지 의심도 들지만.....

저 mtb타는이여요
저는 올타고 봅니다
회원 입니까 손님 입니까
회원이면 당연 싸게 주지만 손님 입장은 잘못 생각 이여요
저도 아주 잘가는 대리점이 있고 회원활동을  하고 있어요
손님인 경우는 틀여요
올바른 생각을 하셔요
생각을 하시고 글좀 올리면 해요
비싸다 싸다 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