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때문에 여기저기 둘러보는 수고로움쯤 정도야....
아이쇼핑,그 재미만도 쏠쏠하지요...
단돈 천원싼 맛...크 ~
자전차가 자동차값을 하는 이 시장에서 그래도 서민의 기쁨은....
기쁨대로 쭈욱 계속 되어져야 안되겠습니까...ㅋㅋ
그 손품과 발품이 힘드신분~?

서비스...? 그 개념의 모호함이여....
개인마다 서비스의 기준은 천차만별일 터...
가격이 정해지려면 절대 싼 가격으론 정해지지 않을것이 자명허고...
매니아분들이 어느 정도 수준은 이미 다들 되시니 표면적인 가격만으로 단순하게 샾을 평가할 거라는 杞憂는 일찌기 접으시는 것도
마음이 한결 편하실 것 같고.....
너무 조바심으로 걱정 마시고 천천히 가봅시다....

쓰신분도 이 가게 왜 비싸냐는 말을 많이 두려워하시나본데....

돈 든든히받으면 정비 잘해주겠다는 경영이념보다
돈 털고받더라도 정비는 잘해주겠다는 경영이념이
누가 말안해줘도 자연스레 고객이 늘게하고
누가 악담해대도 자연스레 침묵하게하는 이치를 만들지요...

고객이 왕이다....저도 매일 되뇌입니다만
그 많은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정말 진지하게 왕으로 모셔보면
나는 황제가 되지요...한 번 느껴보셨나요..?

그런데,말이 나와서 얘기지만 고객이란 사람들..
정말,순식간에 쉽게 보이지 않습니까?
이것저것 물어보면 괜히 어벙한 사람인 것 같고...
뭣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아는 척하는 것 같고...
그죠..?
맞습니다...인터넷만 없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