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엘파마510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앞변속기에 문제가 보였습니다.
(앞 3단크랭크로 안올라가는문제)
아는형이랑 반포가는길에..들렸습니다.
깔끔한 실내..좋더군요.
바쁘신거 같았습니다.
수리할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기다렸습니다.
저의 차례가 왔지요.
자전거를 보시곤 하시는말씀"엘파마가 어디꺼야?"
하하핫..-_- 샵사장님이 엘파마가 어디꺼인지도 모르나요.
앞변속기를 봐주십니다.잔거가게에서 손을 보고 간상태였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누가 손댄거야 더럽게도 만져놨네"
솔직히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손대시면서 저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수리가 끝난거 같았습니다.
자전거를 내려주십니다.저는 감사하다고 말을 했구요.
갈려는데..(공짜를 바란건 아니지만..)
"이걸얼마 받아야 하나... 만원만 줘" 그러시더군요.
아는형이 반만깎아달라는 말에 오천원을 드렸는데..
밖에 나가서 되나 안되나 타보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밖에서 타봤는데 안올라가는군요.말을 하니깐..깊숙히 눌러보라고
하시더군요. 해봤으나 안돼더군요.
수리전과 똑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냥 된다고 거짓말하고
돌아서는데... 약간은 실망감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그쪽에서 잔거를 산것도 아니고 처음뵌곳이지만...
저도 수리를 하러 간 손님이고...잔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돈이 좋아 일을 하시는건가요. 자전거가 좋아 일을 하시는건가요.
사실그대로 적었습니다.
제가 지금 실수를 하고 있는것이라면 충분히 사과를 드리고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의 일은 너무 분합니다.
그까짓 돈 오천원이 아까워서 하는말이 아니라...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말처럼 조금더 아껴주고 공경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거랍니다.
나이어린게 잘난척한다는둥 비난을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직접 비난을 주시려면 017-740-1603 김성우 으로 전화를 주시던지요.
엘파마510 타고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앞변속기에 문제가 보였습니다.
(앞 3단크랭크로 안올라가는문제)
아는형이랑 반포가는길에..들렸습니다.
깔끔한 실내..좋더군요.
바쁘신거 같았습니다.
수리할려면 기다려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기다렸습니다.
저의 차례가 왔지요.
자전거를 보시곤 하시는말씀"엘파마가 어디꺼야?"
하하핫..-_- 샵사장님이 엘파마가 어디꺼인지도 모르나요.
앞변속기를 봐주십니다.잔거가게에서 손을 보고 간상태였구요.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누가 손댄거야 더럽게도 만져놨네"
솔직히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손대시면서 저는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수리가 끝난거 같았습니다.
자전거를 내려주십니다.저는 감사하다고 말을 했구요.
갈려는데..(공짜를 바란건 아니지만..)
"이걸얼마 받아야 하나... 만원만 줘" 그러시더군요.
아는형이 반만깎아달라는 말에 오천원을 드렸는데..
밖에 나가서 되나 안되나 타보고 오라고 하시더군요.
밖에서 타봤는데 안올라가는군요.말을 하니깐..깊숙히 눌러보라고
하시더군요. 해봤으나 안돼더군요.
수리전과 똑같은 상태였습니다.
그냥 된다고 거짓말하고
돌아서는데... 약간은 실망감이 들더군요.
물론 제가 그쪽에서 잔거를 산것도 아니고 처음뵌곳이지만...
저도 수리를 하러 간 손님이고...잔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돈이 좋아 일을 하시는건가요. 자전거가 좋아 일을 하시는건가요.
사실그대로 적었습니다.
제가 지금 실수를 하고 있는것이라면 충분히 사과를 드리고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의 일은 너무 분합니다.
그까짓 돈 오천원이 아까워서 하는말이 아니라...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말처럼 조금더 아껴주고 공경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은거랍니다.
나이어린게 잘난척한다는둥 비난을 주셔도 상관없습니다.
직접 비난을 주시려면 017-740-1603 김성우 으로 전화를 주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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