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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특정한 사람이 특정한 샾에 대한 평가를 하였을때, 그 글의 가치를 판단하는것은 스스로의 몫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겪은 특정샾에 대한 경험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으시다면, 글쓰시는 분은 일목요연하게 이성적으로 평가를 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감정만으로 글을 쓰신다면, 신빙성도 없을 뿐더러, 이 게시판의 존재를 힘들게만 하는 악순환을 가져옵니다.

제가 믿고 있는 샾 리뷰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겠지만, 이와 관련된 일련의 분위기들, 모두 여러분들 스스로가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샾 리뷰가 발전하려면, 냉철하게 비판과 칭찬이 이루어져야 겠고, 그 평가에 대하여 익명을 이용하여 비난의 글을 올리는것 또한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샾에서는 얼마든지 운영자에게 이메일을 보내어 해명의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공식해명은 기피하면서 익명으로 비방의 글만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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