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이제 막 즐기는 사람인데 안터넷뒤져 가격대를 전부 알아본다음
대지극장 지나 분수대쪽에 있는 아파치라는 샾에서 자전거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그곳은 다른 어느가게보다도 가격이 더 저렴하더군요. 한마디로 박리다매를 하는곳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젊은 아들이 가게를 운영하는데 소비자가격에서 20%를 빼서 판매함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말만 잘하면 이것 저것 덤으로 주기도 하죠.
난 나이를 조금 먹은 40대인데 정말 강북구 사람에게 그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인터넷 상보다 악세사리쪽은 비싼 물건도 있지만 일단 정직하고 바가지를 씌우는 일은 없으니 한반들러 보세요. 전화 번호는 
982-2221번입니다. 아쉬운것이 있다면 동호회를 만들어서 미아리 대지극장 주변 사람들이 그곳을 중심으로 자전거를 즐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젊은 사장! 창범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