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훈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는 일산사는 사람입니다..    자전거는 스팅거를 중고로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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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어가 잘 안들어가서 일산의 자전거포에갔더니  잠깐 조이고 풀고하시더니  만원을 받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너무 비싼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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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딴데서도 그런가요?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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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 우리의현실임다..이도저도아닌...보시기에는 나사몇번돌린것갔으나그행위는그사람의기술임다.아실런지모르나 자전거의 메카닉은너무나도섬세하며 개인적으로는 애술이라 하고싶슴니다본인이10 여년 잔차를마지면서도그 상황에따라 증상과 결과가 모두 다르더군요.이번무주 아시안갬 에서도보셨겟지만 우리선수중 한명의 자전거가 시합중 뒷변속기의오동작의로 선수가 눈물을흘리며 그중요한 갬을 포기하는걸보며  나사몇번돌림의 중요함을 절실이느꼈슴다..그행위가 만원이든 이만원이든 몇 천원이든 ...중요한건 행위에데한 보상이 분명해야된다고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