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구때우는데 3천원인데 스덴스포크하나가는데 오천원이 비싸다고 글올리는사람도 있다니...이건 해도 너무합니다.
수현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저는 사이클과 산악자전거를 모두 타는데, 사이클 타다가 스포크가 끊어져서 프로사이클에 갔는데, 스포크 끼워주고 오천원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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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림잡는것은 왠만큼 탄사람이면 다 잡을수 있는데, 스프라켓쪽 스포크가 끊어져서 스프라켓을 풀러야 되기때문에 공구가 없어 샵에 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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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한참 지나서 뒷바퀴 스포크를 모두 갈기위해 국산스포크를 샀는데, 일만오천원 주었어요. 35개 사는데 일만오천원이고, 스포크 한개 갈고 셋팅해 주는데 오천원이면 너무 비씨게 받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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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소리 하기 싫어서 돈주고 그냥 나왔지만, 속이 상당히 거북하더군요.
: 거기는 주로 선수들 상대로 영업을 하는곳이라 일반 동호인들은 별 신경을 쓰지 않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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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올림픽대교 남단 자전거나라에 갔을때는 스포크 한개 그냥 주던데, 프로사이클은 공임까지 쳐서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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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오천원이면 너무 비싼거 같더군요..
: 사람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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