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여러분들 말씀을 들어보니 당연히 수고한 댓가를 치루어야 된다는 것은 저도 동감을 합니다....
스포크 키워서 림을 잡는다는 것은 분명히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샵에 들러서 스포크를 끼워서 교체하는 과정은 ----
스프라켓 풀고 스포크하나 끼워서 조여 주기만 했거든요..
불과 2분정도 걸렸어요. 공임에 대한 가격기준이 시간으로 하는건지 기본적인 가격이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사이클은 자주 가지 않아서 거기 사람들이 저를 못알아 봐서 그런지 몰라도 꽤 오래전에 바로 그사람이 똑같이 스포크 하나 갈아줄 때 무료로 해준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얼마냐고 물어봤고, 그 사람은 "뭘 이런거 가지고 돈받냐고" 하더군요.
그 후로도 제 자전거는 2~3개월에 한번정도씩 스포크가 나가서 그때그때 가까운 샵에 들러서 계속 스포크를 한개씩 끼웠었지요. 가격은 천원 이상 지불한 적이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얼마전에 집에서 스포크를 새걸로 전부 직접 교체해서 휠셋팅하였어요.
저는 무료로 갈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공짜로 해주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적절한 가격을 치룰려고 했었는데, 조금 황당했다는 거죠.
횡설수설
스포크 키워서 림을 잡는다는 것은 분명히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제가 샵에 들러서 스포크를 끼워서 교체하는 과정은 ----
스프라켓 풀고 스포크하나 끼워서 조여 주기만 했거든요..
불과 2분정도 걸렸어요. 공임에 대한 가격기준이 시간으로 하는건지 기본적인 가격이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프로사이클은 자주 가지 않아서 거기 사람들이 저를 못알아 봐서 그런지 몰라도 꽤 오래전에 바로 그사람이 똑같이 스포크 하나 갈아줄 때 무료로 해준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도 얼마냐고 물어봤고, 그 사람은 "뭘 이런거 가지고 돈받냐고" 하더군요.
그 후로도 제 자전거는 2~3개월에 한번정도씩 스포크가 나가서 그때그때 가까운 샵에 들러서 계속 스포크를 한개씩 끼웠었지요. 가격은 천원 이상 지불한 적이 없어서 말이죠.
그래서 얼마전에 집에서 스포크를 새걸로 전부 직접 교체해서 휠셋팅하였어요.
저는 무료로 갈았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공짜로 해주겠지 하는 마음보다는 적절한 가격을 치룰려고 했었는데, 조금 황당했다는 거죠.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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