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의견도 아래의 여러 글과 같습니다
홀릭님,핸디맨님,지나다님 등등 거의 저와 같군요
수현님께서 좀 과민하게 받아드리신 것 같군요
저는 지금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한지 언 13~4년 정도 됐습니다
지금은 직장클럽회원으로 운동을 하고있죠
좀 되서 인지 정비는 제 손으로 다 할수 있죠
정비공구도 자전거 분해와 조립하는 것 들은 거의 다 있어서
근처 샵에 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와 합께 운동하기는 분들 자전거도 제가 손보기 때문에
이분들도 안가죠
하지만 예전에는 갔었죠,공구도 경험도 실력도 없던시절에요
혼자서 정비를 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한 10년 쯤 전이였죠
도로사이클용 시합전용바퀴
(전 MTB도 사이클도 항상 두벌씩 가지고 있죠,용도에 따라서)
를 조립하고 며칠 사용하다가 스포크가 하나 나갔더라고요
구매는 서울에 했기에(그땐 프로사이클 없었음) A/S받기가 어려워서
이곳 지방에서 일반 샵에서 수리를 하는데
(전문 샵이 있었지만 구매를 안해 죄스러워서..)
거의 뭐 탈수 없는 지경까지 만들어 놨더라고요
환장하죠
이날 이후 어렵사리 정비를 익혔답니다
사실 전문점은 그만큼의 노하우가 있는 겁니다
그걸 꼭 금전적인 가치로 산정할수는 없는 여러 기술들이 있습니다
뒷바퀴 수리에 대해 홀릭님도 잘 말씀하셨다 시피
보기는 쉬워도 기술이 뛰어나니 금방 쉽게 한것처럼 보일뿐이죠
특히 뒷바퀴는 저도 누가 부탁하면 직접해주지는 않습니다
도와만 주죠
이런 손이 많이 가는 일을 그 가격에 수리 했다면 잘 하신거죠
하지만 섭섭은 하셨겠죠
샵은 그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먹고 살아가야 할 장소란 겁니다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는 결국 삶을 살아가기 위한 행위 인것입니다
이런걸 우리가 가벼히 보면 안될꺼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너무 막 갔군요
국내에는 결정된 A/S공임표가 없으니 샵의 도덕성이 맡겨야 하겠지만
이번 수연님의 글은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섭섭하신 마음있으시다면 가라 앉히시고
좋은 자전거 문화를 샵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
홀릭님,핸디맨님,지나다님 등등 거의 저와 같군요
수현님께서 좀 과민하게 받아드리신 것 같군요
저는 지금 자전거로 운동을 시작한지 언 13~4년 정도 됐습니다
지금은 직장클럽회원으로 운동을 하고있죠
좀 되서 인지 정비는 제 손으로 다 할수 있죠
정비공구도 자전거 분해와 조립하는 것 들은 거의 다 있어서
근처 샵에 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와 합께 운동하기는 분들 자전거도 제가 손보기 때문에
이분들도 안가죠
하지만 예전에는 갔었죠,공구도 경험도 실력도 없던시절에요
혼자서 정비를 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한 10년 쯤 전이였죠
도로사이클용 시합전용바퀴
(전 MTB도 사이클도 항상 두벌씩 가지고 있죠,용도에 따라서)
를 조립하고 며칠 사용하다가 스포크가 하나 나갔더라고요
구매는 서울에 했기에(그땐 프로사이클 없었음) A/S받기가 어려워서
이곳 지방에서 일반 샵에서 수리를 하는데
(전문 샵이 있었지만 구매를 안해 죄스러워서..)
거의 뭐 탈수 없는 지경까지 만들어 놨더라고요
환장하죠
이날 이후 어렵사리 정비를 익혔답니다
사실 전문점은 그만큼의 노하우가 있는 겁니다
그걸 꼭 금전적인 가치로 산정할수는 없는 여러 기술들이 있습니다
뒷바퀴 수리에 대해 홀릭님도 잘 말씀하셨다 시피
보기는 쉬워도 기술이 뛰어나니 금방 쉽게 한것처럼 보일뿐이죠
특히 뒷바퀴는 저도 누가 부탁하면 직접해주지는 않습니다
도와만 주죠
이런 손이 많이 가는 일을 그 가격에 수리 했다면 잘 하신거죠
하지만 섭섭은 하셨겠죠
샵은 그들의 삶의 터전입니다
먹고 살아가야 할 장소란 겁니다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는 결국 삶을 살아가기 위한 행위 인것입니다
이런걸 우리가 가벼히 보면 안될꺼라는 게 제 의견입니다
너무 막 갔군요
국내에는 결정된 A/S공임표가 없으니 샵의 도덕성이 맡겨야 하겠지만
이번 수연님의 글은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섭섭하신 마음있으시다면 가라 앉히시고
좋은 자전거 문화를 샵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갑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