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나라에서 자전거를 사고 그동안 있었던 사연을 적어 봅니다.
여기 엠티비 리뷰에 보면..여러가지 리뷰가 있지만..제가 이번에 자전거를 장만 하기 까지..재미 있었던 이야기를 적을 까 합니다.
산악 자전거를 첨 타게 된것은 무작정 자전거 타고 전국일주를 해보고 싶다는 맘에 혜화동에 있는 모.샾에서..GTidrive 4.0 을 사서..부산까지 달려 습니다.. 그다음 산악 자전거를 정말 타야겠다는 맘이들어 여러 동호회와..번개를 나갔었죠...
번개를 나가보니..대부분 하드테일 자전거를 타더라구요..
그리고 업힐도 소프트 테일 보다..더 빨리 올라가고..
사람들에게 물어 봤죠..하드테일이 더 쉽게 올라가냐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힐은 하드테일이 더 쉽게 올라간다고 말하길래..
큰맘 먹구..엠포 하드테일을 하나 장만해서..열심히 탓습니다.
타다 보니..소프트 테일의 부드러움과..뒷샥의 안정감..그리고 다운힐의 안정감.. 이런것들을 못느끼겠더라구요..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그래서..소프트 테일을 다시 타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 잡혀..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첨에는 레이반이 눈에 들어 왔어요..
레이반 사기엔 돈이 좀 모자라서..엠티비 포유에 갔죠..3백만원선에서..레이반 중고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삿죠.. 그 다음날 후회를 했습니다...내가 원한 프리 라이딩이 아닌데...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엠피비 포유에..환불 요청했더니..흔쾌히 해주시더군요..사장님 넘 고마웠습니다.(돈암 샾)
그리고 다시 인터넷을 뒤지니까..포 스 지그재그가 눈에 들어와 광주 까지가서 샀습니다.앞샥이 없어서..타보지 못하고..프램하고..바퀴두개..가지고와서..밤새..집에 있던 샥으로 조립을 했죠..
조립을 하고..딱 앉아보니..솔직히..재가 원하던 자전거는 아니였습니다.
( 광주에서 미리 앉아 봤음..고생을 안했을텐데..) 경비가 20만원 넘게 깨졌네요..하하
그 분도..환불을 해 주셨죠..
그리고 나서 이젠 ..신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에어 바이크 님 의 리뷰도 보고..재성이님의 리뷰도 보고..외국 사이트도 가보니..자이언트의 ac2 가 내가 원하는 자전거 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포에 자전거 나라에 갔습니다..
마포 자전거 나라..에서 물건을 보고 맘에 들었죠..
앉아도 보고..
그래서..자전거를 탔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앞쪽 비비 쪽에서.. 저단에 놓고 힘차게 페달링을 하면...틱틱 하고..체인이 티는거에요..
맘 놓고 인터벌을 칠수가 없어서..사장님한테 말씁을 드렸죠..
사장님은..몇칠동안 제 자전거 가지고 ..씨름을 하셨습니다..
자전거를 고치실려고..크랭크도 카셋트도..체인..비비..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조립을 하셨다 가 분해 하셨다가..
나중엔 전부 xtr 롤 꾸몄는데도..잡지를 못했습니다.
전 너무 죄송스러웠죠..
그냥 타고 다닐껄...하고..
그런데..사장님이.. 환불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니 더더욱 미안했죠..
그래서..사장님 에게..프램 들어오면..프램만 교환해 주세요..했더니..
사장님이..지금 재고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좀 있다가 몇칠 후에 대만에 가니까..대만에 프래임 있음 가지고 오신다고..갈때까지 타라고 해서..산에도 몇번가고 재미있게 탔습니다
사장님하고 약속한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사장님에게..농담반진담 반으로.
사장님 오실때 이왕이 면...2002 년식으로 갔다 주세요..그랬더니..
정말로 ..2002 년식 ac2 도 아닌 ac air 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넘 고마웠죠...( 참고로 ac air 는 거의 비슷 한데..뒷바퀴에 v 브레이크를 달수 있게 만들었죠..)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몇칠뒤..
자전거에 적을이 돼고..나서.. 점프에 재미를 붙여서..점프를 가끔하는데..
점프라기 보다..호핑을 하는데...
자전거나라에 갔다...집에가는길에..남산이나 타야지 하고 명동으로 발길을 돌려서 열심히 갔습니다..
가다가..조그마한 웅덩이가 나오길래..이번에도 호핑을 살짝했죠..
그런데.. 갑자기 뒷바퀴가 ..쑥 빠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자전거를 몇년 아니..어렸을때부터 타 봤지만..
뒷바퀴 빠지는경우는 첨이라서 순간 많이 당황했죠..다행이 오르막 이라서..자전거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뒷바퀴..디스크 브래이크 로터가..찌그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공구도 안가지고 가서..로터도 못빼구..자전거를 어깨에 둘러매고..지하철을 타고..자전거 나라로 갔죠..
그동안에 ...넘 고맙게 잘해 주셔서..이왕 고장난거..8인치 로터로 교환 한다고 하니..지금은 없으니..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타구 다니라고..6 인치 새 로터로 또 끼워 주시면..
자전거를 타면서..이렇게 고마움을 느끼긴 첨입니다...글로서..표현을 다 못하지만.. 프램교환도 그렇고..로터도 그렇고..그동안 제 자전거때문에..고생하신거...자전거 열심히 탈께요..^^
P.s 자이언트 xtc ac air 끝내 줍니다...가격하고..성능..
모든면에서..한가짐 흠이라면..도장이 좀 약한게 흠이지만..
제가..그동안 여러 샆은 가보지 않았지만..자전거 샾 사장님 대부분 좋으신 분 같은 생각이 드네요..
미아리 알퐁소 넘 친절하시구요..자전거나라..사장님 좀 묵뚝둑 하시지만..기술력하고..책임감.. 넘 좋은 샾이구요..엠티비 포유 ..좋은 샾..입니다.
여기 엠티비 리뷰에 보면..여러가지 리뷰가 있지만..제가 이번에 자전거를 장만 하기 까지..재미 있었던 이야기를 적을 까 합니다.
산악 자전거를 첨 타게 된것은 무작정 자전거 타고 전국일주를 해보고 싶다는 맘에 혜화동에 있는 모.샾에서..GTidrive 4.0 을 사서..부산까지 달려 습니다.. 그다음 산악 자전거를 정말 타야겠다는 맘이들어 여러 동호회와..번개를 나갔었죠...
번개를 나가보니..대부분 하드테일 자전거를 타더라구요..
그리고 업힐도 소프트 테일 보다..더 빨리 올라가고..
사람들에게 물어 봤죠..하드테일이 더 쉽게 올라가냐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업힐은 하드테일이 더 쉽게 올라간다고 말하길래..
큰맘 먹구..엠포 하드테일을 하나 장만해서..열심히 탓습니다.
타다 보니..소프트 테일의 부드러움과..뒷샥의 안정감..그리고 다운힐의 안정감.. 이런것들을 못느끼겠더라구요..아직 초보라서 그런지..
그래서..소프트 테일을 다시 타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 잡혀..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첨에는 레이반이 눈에 들어 왔어요..
레이반 사기엔 돈이 좀 모자라서..엠티비 포유에 갔죠..3백만원선에서..레이반 중고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삿죠.. 그 다음날 후회를 했습니다...내가 원한 프리 라이딩이 아닌데...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엠피비 포유에..환불 요청했더니..흔쾌히 해주시더군요..사장님 넘 고마웠습니다.(돈암 샾)
그리고 다시 인터넷을 뒤지니까..포 스 지그재그가 눈에 들어와 광주 까지가서 샀습니다.앞샥이 없어서..타보지 못하고..프램하고..바퀴두개..가지고와서..밤새..집에 있던 샥으로 조립을 했죠..
조립을 하고..딱 앉아보니..솔직히..재가 원하던 자전거는 아니였습니다.
( 광주에서 미리 앉아 봤음..고생을 안했을텐데..) 경비가 20만원 넘게 깨졌네요..하하
그 분도..환불을 해 주셨죠..
그리고 나서 이젠 ..신중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에어 바이크 님 의 리뷰도 보고..재성이님의 리뷰도 보고..외국 사이트도 가보니..자이언트의 ac2 가 내가 원하는 자전거 라고 생각이 들어서.
마포에 자전거 나라에 갔습니다..
마포 자전거 나라..에서 물건을 보고 맘에 들었죠..
앉아도 보고..
그래서..자전거를 탔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앞쪽 비비 쪽에서.. 저단에 놓고 힘차게 페달링을 하면...틱틱 하고..체인이 티는거에요..
맘 놓고 인터벌을 칠수가 없어서..사장님한테 말씁을 드렸죠..
사장님은..몇칠동안 제 자전거 가지고 ..씨름을 하셨습니다..
자전거를 고치실려고..크랭크도 카셋트도..체인..비비..여러가지를 바꿔가면서..조립을 하셨다 가 분해 하셨다가..
나중엔 전부 xtr 롤 꾸몄는데도..잡지를 못했습니다.
전 너무 죄송스러웠죠..
그냥 타고 다닐껄...하고..
그런데..사장님이.. 환불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니 더더욱 미안했죠..
그래서..사장님 에게..프램 들어오면..프램만 교환해 주세요..했더니..
사장님이..지금 재고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좀 있다가 몇칠 후에 대만에 가니까..대만에 프래임 있음 가지고 오신다고..갈때까지 타라고 해서..산에도 몇번가고 재미있게 탔습니다
사장님하고 약속한 날을 손꼽아 기다리면..사장님에게..농담반진담 반으로.
사장님 오실때 이왕이 면...2002 년식으로 갔다 주세요..그랬더니..
정말로 ..2002 년식 ac2 도 아닌 ac air 로 가져다 주셨습니다..
넘 고마웠죠...( 참고로 ac air 는 거의 비슷 한데..뒷바퀴에 v 브레이크를 달수 있게 만들었죠..)
솔직히 기대도 안했는데..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몇칠뒤..
자전거에 적을이 돼고..나서.. 점프에 재미를 붙여서..점프를 가끔하는데..
점프라기 보다..호핑을 하는데...
자전거나라에 갔다...집에가는길에..남산이나 타야지 하고 명동으로 발길을 돌려서 열심히 갔습니다..
가다가..조그마한 웅덩이가 나오길래..이번에도 호핑을 살짝했죠..
그런데.. 갑자기 뒷바퀴가 ..쑥 빠지는 황당한 일을 당했습니다..
자전거를 몇년 아니..어렸을때부터 타 봤지만..
뒷바퀴 빠지는경우는 첨이라서 순간 많이 당황했죠..다행이 오르막 이라서..자전거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뒷바퀴..디스크 브래이크 로터가..찌그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공구도 안가지고 가서..로터도 못빼구..자전거를 어깨에 둘러매고..지하철을 타고..자전거 나라로 갔죠..
그동안에 ...넘 고맙게 잘해 주셔서..이왕 고장난거..8인치 로터로 교환 한다고 하니..지금은 없으니..일주일 후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동안 타구 다니라고..6 인치 새 로터로 또 끼워 주시면..
자전거를 타면서..이렇게 고마움을 느끼긴 첨입니다...글로서..표현을 다 못하지만.. 프램교환도 그렇고..로터도 그렇고..그동안 제 자전거때문에..고생하신거...자전거 열심히 탈께요..^^
P.s 자이언트 xtc ac air 끝내 줍니다...가격하고..성능..
모든면에서..한가짐 흠이라면..도장이 좀 약한게 흠이지만..
제가..그동안 여러 샆은 가보지 않았지만..자전거 샾 사장님 대부분 좋으신 분 같은 생각이 드네요..
미아리 알퐁소 넘 친절하시구요..자전거나라..사장님 좀 묵뚝둑 하시지만..기술력하고..책임감.. 넘 좋은 샾이구요..엠티비 포유 ..좋은 샾..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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