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뚱뎅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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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은 자전거 부품에 관한 한 대단히 신속한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판매자 입장에서 본다면 그만큼 많은 양의 잔차부품을 소화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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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물건값도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퍽퍽 깍아주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아마도 분당엠티비 샵사장님에게 잘보이기만 한다면, 싼 값에 좋은 a/s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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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지금 어떻게 하면 잘 보일까 궁리중이다. ㅋ~ 넘 졸열한가? 쩝~
:  여튼 분당자전거도매센타는 국민건강증진에 일익을 담당한 업적은 높이 평가해주고 싶다. 분당자전거도매센타의 발전을 기원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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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뚱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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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의견을 비난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소비자들에게 쇼핑 지혜(요령)를 안내 할뿐 입니다. 

  제가 물건을 구매 해본 경험에 의하면 가격을 많이 깍아 주는 샵은

  결코 물건을 싸게 파는 샵이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가격이 높게 책정 됬기 떄문에 깍아줄수있는 여유가 생긴

    겁니다.  판매 가격을 싸게 책정해놓고 판매 한다면 더이상

    물러설(깍아줄)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소비자에게 공정 하지도 않습니다.

    물건을 깍아 달라고 졸라대는 사람은 조금 싸가 살수 있지만

    정찰 판매에 익숙한 사람은 그많큼 비싸게 살수도 있습니다.

    팍팍 깍아주는 샵 결코 싸게 파는 샵 아닙니다.

    제가 아는 독일친구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할때도 쇼핑을 합니다.

    먼저 몇군데 식당에 들려서 자리에 앉은다음 메뉴판에 적인 음식내용

    과 가격을 비교해 보고 적정한 음식품질과 맛 가격을 비교하고

    그날 저녁 식사를 하는걸 봤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가 안됬지만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식사 쇼핑 이었습니다.

    우리들도 쇼핑을 할땐 이곳저곳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고 결정 하신

    다면 여기 게시판에 억울한 내용이 덜 올라 오겠지요.

    지혜로운 쇼핑 하세요.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