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00년 익스트림 산다고 여기 저기 다 알아봤는데,
모 샆에서는 (유명한) 귀하다고 70만원 달라는걸 거기서 57만원에
구했습니다. 그것도 SIZE가 없어서 사장님이 반나절이나 조립을
하셨다더군요. 물건 찾으러 가서도 굉장히 기분좋은 거래였습니다.

" 사장님 덕분에 잔거 잘 타고 있습니다." 

하루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인터넷에서 쟌차 구입하고는 적당한 샵을 1년여 동안 찾다가  고수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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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송파삼천리를 방문해 보았는데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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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안장을 사서 잠깐 한번 탔는데도 불편하다고 하니 환불해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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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요.        그리고  완성차 가격들도 아주 만족할만 합니다.  왜 내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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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서 안샀을까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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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악세서리등이 다양하지는 않았다는게 흠이지만  그래서  입문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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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 쟌챠맨들에게 좋은 샵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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