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9월부터 산악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샀는데 일반 자전거 가계에서 블랙켓 퓨전을 60만원을 주고 샀는데 알고 보니 제가 너무 비싸게 주고 샀길래 항의도 하고 했지만 먹히지가 않아서 전문 산악자전거 샵으로 가서 블랙켓을 주고 LX급 자전거로 바꾸었습니다.
이때가 9월 초순이었을 겁니다.
자전거를 바꾸면서 평페달에서 바인딩 페달로 바꾸고 신발도 잔차용 신발을 사서 타다가 바인딩 페달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급경사(오르막)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문제는 이때 넘어지면서 안장 레일이 휘었다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안장은 케논데일 볼보 팀안장(티탄레일)이었는데 넘 아깝지만 레일이 휜 관계로 안장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한 안장은 케논데일 세코(재질은?)안장인데 이 안장을 산지 약 2주정도 후에 평촌 중앙공원에서 여자친구랑 자전거를 타다가 안장에서 일어나면서 바지에 안장코가 걸렸는데..
헉.. 안장과 레일이 분리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첨엔 넘 황당했지만 그날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다음날 수지산 근처까지 스탠딩 자세로 잔차를 타고 가서 스페샬 안장으로 사서 바꾸었습니다.
첨 볼보 안장은 넘어지면서 난 사고기 때문에 - 산악자전거 부품으로써 넘어지는걸 고려안하고 설계하진 않았겠지만 - 제 실수라고 일부 인정하고 세코 안장은 너무 황당해서 안장을 산 인천 샵으로 가서 안장을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샵 주인께서는 케논데일 대리점으로 제품들(볼보, 세코 안장)을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고만 하시는고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벌써 두달이 훨씬 지났습니다.
샵의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답글 써주세요.
처음에는 출퇴근용으로 자전거를 샀는데 일반 자전거 가계에서 블랙켓 퓨전을 60만원을 주고 샀는데 알고 보니 제가 너무 비싸게 주고 샀길래 항의도 하고 했지만 먹히지가 않아서 전문 산악자전거 샵으로 가서 블랙켓을 주고 LX급 자전거로 바꾸었습니다.
이때가 9월 초순이었을 겁니다.
자전거를 바꾸면서 평페달에서 바인딩 페달로 바꾸고 신발도 잔차용 신발을 사서 타다가 바인딩 페달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급경사(오르막)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문제는 이때 넘어지면서 안장 레일이 휘었다는 겁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안장은 케논데일 볼보 팀안장(티탄레일)이었는데 넘 아깝지만 레일이 휜 관계로 안장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교체한 안장은 케논데일 세코(재질은?)안장인데 이 안장을 산지 약 2주정도 후에 평촌 중앙공원에서 여자친구랑 자전거를 타다가 안장에서 일어나면서 바지에 안장코가 걸렸는데..
헉.. 안장과 레일이 분리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첨엔 넘 황당했지만 그날은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다음날 수지산 근처까지 스탠딩 자세로 잔차를 타고 가서 스페샬 안장으로 사서 바꾸었습니다.
첨 볼보 안장은 넘어지면서 난 사고기 때문에 - 산악자전거 부품으로써 넘어지는걸 고려안하고 설계하진 않았겠지만 - 제 실수라고 일부 인정하고 세코 안장은 너무 황당해서 안장을 산 인천 샵으로 가서 안장을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샵 주인께서는 케논데일 대리점으로 제품들(볼보, 세코 안장)을 보냈는데 아직 연락이 없다고만 하시는고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벌써 두달이 훨씬 지났습니다.
샵의 이미지도 있기 때문에 어디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혹시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은 답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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