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1년이상 거래를 해봐야 알지 않을까여???
처음에 과잉 친절...바가지...고위직(?)인 사람들이 많이오면 좋은 샾인가요???
한스 주위엔 비교대상이 샾이 없어서 그러신가본데....
영엠튀비 함 가보시죠...진짜 바이크 매니아들이 많이 가는 곳...
겉으로의 친절이 아닌 장인정신이 있는곳이죠...
가까이에 있는 양재케빈도 괜찮죠...적어도 한스보단 a/s는 훨 낫죠...
공임 안 받던데...
mykol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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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사시는 분이신가 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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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 MTB는 아주 깔끔하고 규모는 작아보이지만 실속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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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하시는 분들도 아주 신사적이고 고위직의 분들이 많으신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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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캐넌데일 잔차를 전문적으로 많이 라인업을 갖추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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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탐내는 게리피셔 2002 슈가1도 들어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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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델의 스켈펠이라고 두번째로 탐내는 잔차도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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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물건들 많이 들여놓는 샵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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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겨울용 바나클라바랑 귀마개를 찾다가 이곳에서 판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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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처음 거래를 했었는데요. 그때도 참 친절하게 이것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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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해주시더군요. (얼마 하지 않는 물품을 사는데도 음료수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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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구 여러가지 좋은 말씀 많이 듣고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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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라... 일반 잔차를 끌고 어떤 꼬마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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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찌~ 바람좀 너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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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신 한씨 아저씨 께서 그냥 가셔서 친절하게 타이어 살펴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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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 넣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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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한 MTB 샵은 싸구려 잔차가 왔을 경우 뭐 보듯이 취급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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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이죠... 저도 엠티비 샵을 여러군데 이용했지만 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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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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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그러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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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억엔 고급스러우면서도 벽이 높지 않은, 신사적인 느낌의 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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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거래의 모든 면이 깔끔하게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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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임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히 하시는 대표분의 철학도 더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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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를 낳지 않게 하는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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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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