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엠티비가 와일드 바이크에 링크가 되어있지도 않은데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는것도 신기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와일드 링크에 링크가 안되는것도 신기하네요..

일단.. 타고 온 잔차에 따라 대접이 다른 것 같지는 않은데요?

요즘 세상에 그렇게 장사하는 곳이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한스가 비싼 잔차만을 강요한다라고만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샵주의 경험과 정해진 영업방침에 따라 샵을 운영함에 있어 초기투자의 시기에 대한 견해차이가 이견을 많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부정적인 글을 토대로 본다면 한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부족한 정보를 가지고  잘못 찾아가서 샵주의 말에 현혹되어 비싼 잔차를 구입했거나 아님 돈이 많아....

한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요?

한스를 이용한 사람들의 전체 반응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는지요?

전 한스를 만나서 님처럼 1000만원의 투자를 하고 그런 깨달음을 얻을 수고를 하지 않았답니다. 물론 그럴 돈도 없구요.. 더우기 그런 꼬득임도 들은 적 없구요.

우리가 산에가서 땀을 흘리며 잔차를 타고 고생하는 것은 우리가 좋와서이며 잔차에 욕심을 부리는것은 남에게 과시하려함이 아닌 좀 더 좋은 여건에서 라이등을 즐기기 위한 것이고.. 게다가 애정을 가지니 공을 들이는 것 또한 당연한 것이구요.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한 것은 각각의 사람들의 여러 상황에 따라 제각각의 길이지 않을까요? 우리나 샵주나..

물론 저도 한스에 100%만족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같이 한스에 대해서  만족하며 이용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군요..

전 개인적으로 이것도 괜찮다 저것도 괜찮다 일단 시작해라.. 라고 하는 샵주가 싫습니다. 파는 것이 우선이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

한스가 돈없는 라이더가 절대 이용해선 안될 샵이라고 할 순 없지요.
값나가는 잔차가 주류이여서라면 어느정도 수긍은 하지만 지속적으로 산악자전거를 탈 사람이라면 게다가 헝그리 라이더라면 시행착오를 줄여줄 확실한 샵인것은 분명합니다. 헝그리가 엄한데 투잘해선 안되겠죠?

이 야심한 자정에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무지막지한 샵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