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잔차 입문을 그 샵에서 했습니다.
객관적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많은 도움이 되는 샵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시느 분들을 가끔보면 꼭 물건의 가격으로 샵을 평가하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잔차를 탄다는 것이 그냥 무작정 혼자서 페달만 젓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며 사람을 사귀고 어울리는
것이야 말로 좋은여가생활이 아닐까요?
물론 직업으로 잔차를 탄다면 애기가 달라지겠지만서도...
일단 정비나 셋팅등의 메카닉쪽에서는 마음놓고 믿어도 됩니다.
가격역시 손님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을 해줍니다.
또 샵에서 구입한 물건에 대해선 끝까지 책임을 저주십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린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이 글을 읽고 뭐 먹은것 아니냐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없는 말을 했다고 말씀하신다면 그 역시도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란 각자느끼는 감정이 틀릴수있고 상황에 따라
변하니까요.
하지만 프로가 아닌 이상에는 자신의 잔차를 믿고 맏길수 있는 샵이 있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선댁은 각자 하는것이니 한번 들려서
상담을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학생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구의동이라 해야대나 자양동이라 해야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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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지 얼마 안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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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경찰서 근처에 있는 자전거샵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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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금 고3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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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때 산 입문잔차를 가지구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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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대학 가면서 새차를 자만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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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가 엑스바이크 바로 옆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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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은 올림픽공원근처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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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엑스바이크 어떤지 갈켜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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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구놈이 사장님이 무지 유명하신 분이라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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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DM풀차 하나 사서 친하게 지내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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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평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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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대교 남단에 자전거 나라인가 엠티비나라인가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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