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는 잡지에 기사에 의거한 상품의 공신력을 말씀하셨는데


잡지의 기사 또한 광고주의 상품에 무게를 실어주는 경우가 있읍니다
즉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시장의 상황"입니다 .
다시말한다면 잡지는 여러가지사실을 편집자가 만든것입니다.
기사의 진위와 사실여부는 외곡되었을 경우도 많읍니다.
그러난 사업을 하는 점포의 주인은 현실을 외곡하지않읍니다
진정한 장사꾼이라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팔고 있으니
그런 세상의 흐름을 잘못 파악한 장사꾼이라면 생존할수가 없을 것이고
그렇게 첨예한 경쟁사회의 경험이 많은 사업가들의 진열대의 상품은
그들의  의견에 표현입니다.
잡지의 기사에 의한것이 아니라 현실을  말씀드린것이지요.


귀하는 유럽을 시장을 말씀하셨읍니다 , 유럽 큰시장이지요.
그러나  서울 과 부산의 상권을 비교하는것과 같이 크기의 차원이 틀린것을 동격으로 비교하심은 상품을 비교 판단에 혼선을 만들게합니다.
유럽의 시장이 아무리 커도 인텐스, 케넨데일 , 트렉의 최고급품의 80%는 미국에서 팔린다 합니다 .

그리고  스캇은 유럽에서 워낙 바쁜이유에서 미국시장에 진출할수 없다하셨읍니까?  스캇은 미국회사이고 ,  십년전 부터 미국내에서 자전거를 제대 로  팔아본적이 없는 회사를 엉뚱하신 방법으로 광고하심은 듣기가 거북합니다.

Trek 은 싸구려 만을 팔아서 브랜드가 됐다는 말씀이십니까?

천만에 말씀, 실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의 주종은 윗글에 써올린 4~5브렌드가 최상품에서 저렴한가격의 상품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읍니다

또한 방법은 잡지의 기사나 , 상점들의 진열장이 아닌 유명한 레이서들은 어떤자전거를 타는지  그선수들의 자전거를 보는것도 한방법이겠지요 . 스폰서가 아무리 자신의 자전거를 선전하고자 돈을 쓴다고 해도
일등하고자 하는 프로선수가 원하지 않는 자전거를 타고 경주하지는 않을 터이니 말입니다.


끝으로 산악자전거 다운 산악자전거가 제일 많이 팔리고 그런 이유에서
대부분의 자전거회사들의 물류센터내지 회사가 위치한곳은
남쪽 캘리포니아, 즉 Los angeles 에 많이 집중되어 있읍니다
그런 이유에서 상당수의 자전거 메일 주문회사도 대부분 그지역에 있으니다

그곳에 자전거샵은 본인이 알기론 150~200개 정도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스카자전거를 팔고있는 딜러는 참으로 찾기가 어렵고
고 알고있읍니다.


끝으로  스캇을 이용하시는 분에게 불쾌한 기분을 드린것은 미안하지만
현실을 외곡시키는 기사를 볼때 는 묵과하는것이 현명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글을 씁니다.
 
또한 이글은 수입상과 그 판매점에 상당히 부정적이 글이될수가 있음을 잘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곳 게시판은 산악자전거 동호회의 게시판으로
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수있는 정보를 교환하는곳이니  할수없는 노릇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