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4시간 기차타고 다시 택시타고 메일바이크에 도착했습니다...제프레임을 휠셋과 바꾸기 위해서 갔었죠...먼거리와 많은 시간이 드는 여정이었지만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샵이었습니다...제가 생각했던 샵과 사장님의 이미지는 조금 달랐습니다...가게가 그리 크진 않지만 프레임위주로 실속있었고 사장님은 30대 초반으로 보이시던데 무척이나 친절하신분이었습니다...거기서 커피 마시고 사장님과 대화 나누면서 이것저것 이제껏 본적 없는 자전거 부품도 많이 보았습니다...
제가 보기엔 서울살고 계신다면 메일바이크를 강추합니다...한번 가보시면 또 가고 싶으실 겁니다...
제가 보기엔 서울살고 계신다면 메일바이크를 강추합니다...한번 가보시면 또 가고 싶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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