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토는 달지 않겠습니다.
그쪽 사장님 성격이 호탕하십니다. 제가 주로 지방에서 거래를 해왔기에 택배나 이런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솔직히 택배회사 서비스는 삼성택배(마산)외에는 별로더군요.
전화도 없이 한번 걸어보고 안받으면 그다음 날입니다.
하루는 연락이 없어서 한양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바로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택배회사에 수배를 해서 곧 저한테 연락조치 시켰다구요. 전화다음에 바로 택배회사 직원이 전화를 하더군요. 낮에 전화하니 안받더라면서...사실 전화그날 한통화도 안왔습니다.ㅜ.ㅜ
지방에서 쇼핑몰로 구입하는 저로서는 이러한 한양의 정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은 오프와 달리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수가 없죠. 한양측에서는 물품발송시 주문시 확인전화를 바로주시니 소비자 측에서는 믿음도 가고요 가끔식 덤도 따로옵니다.^^
전에 모샵은 입금하고 4일뒤쯤에 발송한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것도 물건이 하나 없다면서.... 무턱대고 기다릴뻔했습니다.
온라인의 업데이트와 사후처리가 믿음이 가는곳중 한곳이 아닐까합니다. 온라인에 없는 저가형 제품도 게시판에 문의를 드리니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쭝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비판 보다는 칭찬의 글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샾에 대한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그만큼 MTB를 사랑하는 동호회원들이 샾 주인 모두에게 좋은 일이고, MTB 자체가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깐요...
:
: 사실 몇일 전 한양에 대한 비판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속상했어요.
: 개인적으로 한양을 좋아했던 학생이기 때문이니깐요.
: 저는 대전에 살면서 또한 MTB를 첫 입문하면서 거래했던 곳이 한양이랍니다. 거래하기 전 서울이라는 거리감과 차후 A/S와 서비스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조금은 불편한 점은 있지만, 전화를 할때마다 친절하게 받으시는 사장님과 반품이나 교환에 대해서 머뭇거림이 없으시는 부분들이 저를 기쁘게 했답니다. 지금도 한양을 알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단지 샾 주인과 고객의 만남을 떠나서 한 사람과 사람의 좋은 인연을 맺게 된 것이 더욱 기쁜 일이 아닐까요??? 그런 이유때문에 개인적으로 작은 기념품을 보내 드린 적도 있었답니다.
:
: 최근에는 제 자전거의 "END HNAGER"가 휘어서 전화를 했더니 구하는데로 전화를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성격이 급하고 확신이 가지 않아서 나름대로 KHS 본사에 의뢰를 했어요. 구할 방법이 없냐고요. 그랬더니 "한양에 문의하신 분이시군요. ~~~~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고, 앞으로 한양을 통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답장이 왔어요.
: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샾이라고 했지만 100% 믿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어쩌다 남을 믿지 못하는 내 자신이 되었는가? 하고 돌이켜 보게 되었답니다. (사장님 잠시동안이나마 믿지못했던 것 죄송합니다.)
:
: 모두가 나름대로 누군가로 부터 속은 일이나 아픔이 있겠지만
: 정말 서로를 믿어주고 의뢰할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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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사장님 성격이 호탕하십니다. 제가 주로 지방에서 거래를 해왔기에 택배나 이런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
솔직히 택배회사 서비스는 삼성택배(마산)외에는 별로더군요.
전화도 없이 한번 걸어보고 안받으면 그다음 날입니다.
하루는 연락이 없어서 한양 게시판에 글을 남겼더니 바로 사장님께서 전화를 주셨더군요. 택배회사에 수배를 해서 곧 저한테 연락조치 시켰다구요. 전화다음에 바로 택배회사 직원이 전화를 하더군요. 낮에 전화하니 안받더라면서...사실 전화그날 한통화도 안왔습니다.ㅜ.ㅜ
지방에서 쇼핑몰로 구입하는 저로서는 이러한 한양의 정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은 오프와 달리 실시간으로 확인을 할수가 없죠. 한양측에서는 물품발송시 주문시 확인전화를 바로주시니 소비자 측에서는 믿음도 가고요 가끔식 덤도 따로옵니다.^^
전에 모샵은 입금하고 4일뒤쯤에 발송한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것도 물건이 하나 없다면서.... 무턱대고 기다릴뻔했습니다.
온라인의 업데이트와 사후처리가 믿음이 가는곳중 한곳이 아닐까합니다. 온라인에 없는 저가형 제품도 게시판에 문의를 드리니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쭝쓰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비판 보다는 칭찬의 글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샾에 대한 칭찬의 글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그만큼 MTB를 사랑하는 동호회원들이 샾 주인 모두에게 좋은 일이고, MTB 자체가 활성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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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몇일 전 한양에 대한 비판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속상했어요.
: 개인적으로 한양을 좋아했던 학생이기 때문이니깐요.
: 저는 대전에 살면서 또한 MTB를 첫 입문하면서 거래했던 곳이 한양이랍니다. 거래하기 전 서울이라는 거리감과 차후 A/S와 서비스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조금은 불편한 점은 있지만, 전화를 할때마다 친절하게 받으시는 사장님과 반품이나 교환에 대해서 머뭇거림이 없으시는 부분들이 저를 기쁘게 했답니다. 지금도 한양을 알게 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 단지 샾 주인과 고객의 만남을 떠나서 한 사람과 사람의 좋은 인연을 맺게 된 것이 더욱 기쁜 일이 아닐까요??? 그런 이유때문에 개인적으로 작은 기념품을 보내 드린 적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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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제 자전거의 "END HNAGER"가 휘어서 전화를 했더니 구하는데로 전화를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제가 성격이 급하고 확신이 가지 않아서 나름대로 KHS 본사에 의뢰를 했어요. 구할 방법이 없냐고요. 그랬더니 "한양에 문의하신 분이시군요. ~~~~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고, 앞으로 한양을 통해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답장이 왔어요.
: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샾이라고 했지만 100% 믿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어쩌다 남을 믿지 못하는 내 자신이 되었는가? 하고 돌이켜 보게 되었답니다. (사장님 잠시동안이나마 믿지못했던 것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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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나름대로 누군가로 부터 속은 일이나 아픔이 있겠지만
: 정말 서로를 믿어주고 의뢰할수 있는 관계가 형성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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