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님이 단순 비교를 위해 골프를 짧게 이야기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라고 밝히고 있는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자전거 리콜에 관한 내용의 주제와 전혀 관련 없는 골프 예를 든 것에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는 것이 보기 않좋군요. 시비거리를 찾다 찾다 못찻아 주제와 전혀 관련없는 단어를 갖고 시비를 거는 님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위에 님 명의로 특정업체를 옹호하는 글을 남기겼는데 그 업체와 관계있는 분인가 보죠.좋은말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 그것으로 되는 것 아닌가요.왠 골프.참고로 골프 돈 많이 듭니다. 골프패 비싼건 수천만원하죠. 채 하나에 5-6백하나요. 골프칠려면 골프장 가야죠. 회원권이 수억하죠. 입장료 내야죠. 캐디비 줘야죠. 한번 그린에 나가는데 50만원 이상 든다죠.미국에서 골프는 대중스포츠죠. 동네마다 퍼블릭코스가 있어 돈이 전혀 들지 않죠. 그런데 우리는 아니죠? 물론 우리 선수들의 경우는 다르겠죠.그에 비하면 자전거는 자건거 한대만 있으면 모든 것이 FREE죠. 돈 들일 없죠. 자유롭죠. 그리고 자건거 타기 시합해서 수백, 수억 돈내기 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어요.10만원짜리 자전거 좋은 자전거 입니다. 산에도 가고, 어디에도 갑니다. 그 모든 분들이 자전거를 타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전거 타는 분중에 정말 잘타는 분 많습니다.10만원으로 골프채 살수 있나요. 한개도 못살걸요?자전거 타는 분 치고 자기 과시 위해 비싼 자전거 타는 사람없습니다. 다 잘타는 분들이고, 직업 연령에 관계 없이 타다 보니 조금씩 성능좋은차(비싸죠) 좋아서 푼돈모아 마련하죠.내가 알고 있는 분중에는 목욕탕에서 떼미는 청년도 있죠. 아주 성능이 좋은 차 타고, 정말 열심히 탑니다.진짜 잔차 타시는 분 맞습니까?좋은말 님의 좋은 글에 말코투리를 잡아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거는 것은 본말을 전도시킵니다.좋은말 님의 글중 단 한번 나오는 '골프'라는 단어에 말꼬리를 잡아 시비를 거는 것이 참 보기 좋지 않아 '골프'와 '바이크'의 차이를 말씀드렸습니다.주제와 관련없는 단어나 말꼬리를 잡아 시비를 거는 것은 좋은 웹매너는 아닌것 같군요.재미있게 타세요. 저는 40만원 바이크로 자유를 얻습니다. 그 돈으로는 골프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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