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은 항상 이렇게 글로 인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커져가는 것이 생리인가 봅니다.

제가 급하게 쓴 문장으로 오해가 생기는것 같군요.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에 쓴 " 한스MTB가 사람들의 모함으로 매우 힘들다는등의 내용을 들었습니다 "

이말은, 보는 그대로 입니다. 들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글 뒤에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등의 글은 쓰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들었을 뿐입니다. 여기에 이렇게 구차하게 설명을 드려야 하는 이 상황이 언제나 끝날 수 있을까요.

한스MTB의 그런 말을 듣고.
저는 이런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런문제로 많이 힘드실 겁니다. 글 읽어보면 제가봐도 너무하다 싶은 글들이 있더군요. 한스MTB 뿐 아니라, 다른 샾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 운영자로서 저도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

저는 운영자로서의 측면을 얘기한것이나 이 말로도 꼬투리 잡으실분들이 있을까하는 생각에 이제 답변할 의욕도 생기지 않습니다.

제가 샾 리뷰를 정보차원에서 운영하는 것도, 중요한건 자신의 판단이라는 생각에서입니다. 결국 판단은 본인이 내리는 것이지요.

제 가치관 또한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사실에 대하여 참고만 할뿐이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 하여 제가 경험하지 않은 사실에 대하여 들은대로 믿지 않습니다.

저는 한스MTB에 대하여 자세히 모릅니다. 경험이라고는 스폰과 관련한 1번의 방문이 전부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스MTB에 대하여 아무런 판단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들이 한스MTB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어, 그런일이 있어나보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 자신이 샾 리뷰에 맞지 않는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