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느분의 글을 보니 '산에서 타보지도 못하고'하는 말이 있더군요.
글쎄 물론 MTB는 산에서도 탈수 있겠지만, 등산용이 아닙니다.
잘아시겠지만, MTB는 말 그대로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용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등산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죠?
즉 시골(마을) 주변 가로질러 달리는 자전거입니다. 다시 말해 얕으막한 언덕도 있고, 시내도 있고, 그런 농촌의 울퉁불퉁한 비포장, 포장 도로(Off Road)를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죠!
따라서 MTB경기의 주종목이 크로스 컨트리이고, 코스도 언덕이 있는 시골길 생각하면 됩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클라이밈 마운틴, 그야 말로 등산이라는 종목이 일부 경기에 도입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클은 온로드(포장도로. 물론 사이클도 올록볼록한 타이어를 끼고 하는 크로스 컨트리 경기가 있습니다)만 달릴 수 있지만,MTB는 온로드, 어브로드 등 어디에든 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따라서 어디에서든 타면 됩니다. 산에서 꼭 타야 된다는 강박관념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수년전 유명 MTB대회에서 우승했던 호주의 한 친구는 동네가 평지라 언덕이 많은 포장 도로에서만 연습하고도 세계 대회의 그랑프리를 차지했죠.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장소에 구애 받지 말고, 시간이 되면 라이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연보호 개념이 강한 MTB를 야산이 아닌 명산의 등산로에서 타거나 싱글코스개발이다 하여,길도 아닌 길로 억지로 다니는 것도 자연보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들이 MTB는 산에서 타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사족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양으로 보면 도로 경기용 사이클이 MTB보다 강합니다. 참고하십시오.
글쎄 물론 MTB는 산에서도 탈수 있겠지만, 등산용이 아닙니다.
잘아시겠지만, MTB는 말 그대로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용으로 개발된 것입니다. 등산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죠?
즉 시골(마을) 주변 가로질러 달리는 자전거입니다. 다시 말해 얕으막한 언덕도 있고, 시내도 있고, 그런 농촌의 울퉁불퉁한 비포장, 포장 도로(Off Road)를 신나게 달리는 자전거죠!
따라서 MTB경기의 주종목이 크로스 컨트리이고, 코스도 언덕이 있는 시골길 생각하면 됩니다. 시드니 올림픽에서 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에 클라이밈 마운틴, 그야 말로 등산이라는 종목이 일부 경기에 도입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클은 온로드(포장도로. 물론 사이클도 올록볼록한 타이어를 끼고 하는 크로스 컨트리 경기가 있습니다)만 달릴 수 있지만,MTB는 온로드, 어브로드 등 어디에든 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따라서 어디에서든 타면 됩니다. 산에서 꼭 타야 된다는 강박관념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수년전 유명 MTB대회에서 우승했던 호주의 한 친구는 동네가 평지라 언덕이 많은 포장 도로에서만 연습하고도 세계 대회의 그랑프리를 차지했죠.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장소에 구애 받지 말고, 시간이 되면 라이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연보호 개념이 강한 MTB를 야산이 아닌 명산의 등산로에서 타거나 싱글코스개발이다 하여,길도 아닌 길로 억지로 다니는 것도 자연보호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자들이 MTB는 산에서 타야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 것 같아 사족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운동양으로 보면 도로 경기용 사이클이 MTB보다 강합니다.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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