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면이 계신분이 찾아 오셨죠.
싯포스트가 자꾸 움직인다고 쓸만한 QR있냐고..여러분이 계셨죠.
그런데 싯포스트가 작은게 들어가 있더군요. 싯튜브 역시 많이 오그라져 있었고 그를 본 회원 한분이 제사이즈 싯포스트를 끼우시다가 오그라든 부분이 그만 크렉이 갔습니다. 아마도 그 부분에 스트레스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주인장은 죄송하다며 새 프레임으로 바꿔주신다 하셨고, 그 분은 마침 그 프레임이 맘에 안들어서 바꾸려 해서 AC TEAM으로 바꿔 주셨고 다음날 먼저 다니던 샵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대만제 운운하며 2년전 샀던 프레임을 제값을 계산하며 풀다이나믹스로 바꿔 달라는군요. 답답한 싸장님.."그래요 그렇게 합시다" 라고 하시며 선듯 바꿔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된 일입니다. 주인장이 손댄것도 아니거니와 그나마 자기샵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성의껏 처리를 해주시더만 결국 이런 꼴을 보시는군요...그 일이 있으셨던 분도  컴맹이신걸로 아는데, 어떤분이 대신 쓰신것 같네요..정확한 정황을 설명하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요즘 메일바이크 주변에 샵들이 경계를 하는 분위기가 그 샵에서도 충분히 느껴집니다. 페어플레이 합시다.
-_-;;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메일 바이크 별로 좋은것 같지 않던데...
: 자전거 기술도 별루고.... 샵에 걸려 있는 잔차도 한국 지형과는 거리가 먼 잔차밖에 없던데...
: 글구 인터넷 상으론 정말 큰 샵 같이사 가봤는데.. 이게 가게인지.. 조그만 구멍인지....
: 그 좁은 곳에서 어떻게 잔차를 조립하겠는가..?
: 글구 잔차 수리오면 제대로 고치지 왜 잔차를 부쳐 먹는지?
: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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