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수입 바이크의 실제 판매 가격은 상상을 초월하기 힘들 정도로 비싼 현실입니다.
즉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가 거의 동일한 수준의 가격에 바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히 한국만 생산업체의 권장 소비자 가격의 2배내지 3배에 가까운 가격에 바이크를 구입하여야만 합니다.
참고로 최근 락샥의 리콜 문제로 현재 네티즌들에 의해 악덕폭리업체로 거명되고 있는 오디바이크(오디캠프) 사에서 수입하고 있는 트랙 퓨엘100의 미국 완성차 권장 소비자가격은 3천3백불, 샵에서 활인하여 실제 소비자 구입가는 2천5백불에서 3천불 사이입니다. 즉 3백5십만원 내외에서 구입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수입업체의 판매 표시가격이 7백6십만원이고, 샵의 판매가격은 20%할인된 6백8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을 위시한 모든 바이크 제품들이 전세계에서 미국 판매가와 비슷한 수준에 소비자가 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도 상기 제품의 태국 라이더가 구입한 가격은 3천불, 즉 한화로 3백9심만원 수준이었습니다. 호주, 스위스, 영국 등도 2천8백불에서 3천불 내외에서 소비자가 구입합니다.
과연 그 나라의 공식딜러는 이윤추구를 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판매가격으로 볼때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며, 봉사차원에서 미국 판매가격에 공급하고 있을까요?
상식적으로나 경제적인 논리로 성립하기 힘들겠죠.
좀더 쉽게 말씀드리면 미국에서 공인된 샵의 마진은 통상적으로 30%입니다. 그리고 딜러 마진이 10%에서 20%입니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3천3백불짜리 퓨엘100의 딜러(도매상 수입업체) 공급가는 1천6백50불(약 한화 2백1십4만5천원) 내외가 될 것입니다. 만일 현찰로 지급한다면 10%정도 더 할인될 것이고,물량이 많다면 더 할인될 것입니다. 당연한 상행위의 관습이니까요. 그것은 우리나 외국이나 동일합니다.
더 더 더 쉽게 말씀드리면 대략 2백만원 내외에서 수입된 잔차의 수입업체 권장 소비자가가 7백6십만원 약 4배, 샵의 20% 할인가가 6백8만원, 즉 3배 장사를 하는 꼴이죠.
즉 태국이나 외국의 경우는 수입업자와 샵이 합하여 1백8십만원의 영업이익을 챙기지만, 한국은 수입업자와 샵이 4백8만원의 영업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관세,물류비 등을 포함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경기 용품은 관세가 없거나 아주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제멋대로 가격을 책정하는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폐혜를 방지하기 위해 독과점 금지법이나, 공정거래법을 미국을 위시한 모든 나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유시장경제 원칙의 가장큰 장점은 소비자가 생산자가 판매자의 경쟁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있다든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 수입업체는 독과점업체나 통제경제, 즉 독재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전횡인 것입니다. 특히나 자유시장 경제 원칙이 수입업체의 압력과 단합, 농간에 의해 제약을 받아 일정 판매 가격을 유지토록 한다는 것은 첨단정보화 시대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이고, 공정거래법등 각종 법에 위반되는 범법행위입니다.
아무리 장사가 이윤추구가 목적이라 하더라도, 자유시장경제하에서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가지 수입업체가 에이에스를 보장해 주니까 비싸다. 수입업체가 에에이스를 보장합니까, 생산업체가 합니까. 생산업체입니다.
수입업체는 판매만할 뿐이죠. 그래서 그런지 내 경우 한번도 수입업체로 부터 에이에스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전화를 하면 구입한 샵에 이야기 하라면서, 멍청하게 엄청바가지 쓴 놈이 별걸 다 요구하는 식이죠.
정말 욕나옵니다. 최근 록샥 및 수입잔차의 리콜이 이 게시판에 문제되었을때 수입업체들 하나같이 난 모른다 였고, 그래서 라이더들의 분노의 글이 넘쳐 났죠.
최근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해 드릴까요. 그 문제의 수입업체인 오디바이크사에서 수입한 록샥의 폭이 잔차 구입시 부터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지, 오디바이크수입업체 직원이 샵에 나와 전부 분해하여 재 조립한후, 이런건 이렇게 하면된다 정상이다라고 하여 그냥 구입했죠.
그런데 한달도 안되 폭의 에어 넣는 곳에서 오일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래 샵에 전화를 했고, 샵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이라, 수입업체에 확인 교환해 주겠다고 했죠. 그런데 그 수입업체는 에어 넣는 곳에서 기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고, 내가 잘못관리하여 그렇다는 식으로 샵주인 통해 강변했습니다. 바보 되었죠. 저도 꽤 오래 잔차를 탔고, 별의 별 폭을 다 사용해 보아서 도저히 그 수입업체 직원의 터무니 없는 말을 받아 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록샥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를 다 받아 보았습니다. 결론은 에어 투입구에서 기름이 나올리가 없다는 것으로 수입업체 직원이 분해 조립할때 잘못한 것이거나, 불량품을 팔거나 둘중의 하나가 분명했죠. 따라서 신품교환해 주어야겠죠. 그런데 수리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수입업체를 믿겠습니까. 결국 아무 잘못도 없는 피해자인 샵주인과 내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신품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 한스MTB 사장님, 그 폭 오디바이크에서 그 문제의 샥 교환 환불 받으셨는지?
받으셨다면 제가 부담한 교환 비용은 돌려 주십시오.
이야기가 얻나갔지만.그 전에도 브레이크의 나사가 나가고, 퀵릴리즈가 끊어져 교체를 요구했으나 이루어 진 적이 없죠. 일단 하루를 사용하든 한번을 타든 사용했으니까 사용자 잘못이라는 것. 이것이 수년간 오디바이크라는 수입업체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귀하은 이 이야기에 그러면 법에 호소하면 될 것 아니냐하겠군요. 글쎄 잔차가 조그만 카세트도 아니고, 그것을 분해해, 소비자 보호원으로 이곳 저곳으로, 현실적으로 몇만원 손해 보는 것이 났지. 가능합니까.
이것이 이 악덕 수입업체들의 현황입니다.
이것이 우리 라이더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당하는 현실입니다.
수입업체의 불법행위에 관한이야기를 하지요.
수입제품은 공산품관리법에 의해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한글로 된 수입내역을 명시한 내용을 부착하도록 법으로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100원 1000짜리 수입 물건의 포장에 한글로 수입품명, 사용재료명, 수입국, 제조업체, 수입업체, 권장소비자 가격, 생산, 수입업체, 에이에스 연락처가 명기된 인쇄물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수입잔차 어디에 이런것이 붙어 있습니까? 수입업체를 확인할 방법이 도저히 없도록 되어 있는데 무슨 수로 에에에스를 받습니까. 그리고 이런 법으로 의무화된 표시가 없는 잔차를 어떻게 정상적으로 수입판매되고 있는차인지 알수가 있습니까. 내 경우는 미국 본사에 연락해 한국 딜러를 알았습니다.
또한가지 만일 폭리를 취한 만큼 정정당당하게 세금을 냈는지, 묻도 싶군요. 이것은 분명한 세법위반이지요.
이상에서 보듯, 전횡적 폭리, 제품하자처리의 비양심, 공산품관리법, 소비자 보홉험, 세법에 명기된 수입물품 표식 미부착, 환불반품교환, 탈세 등의 법법행위가 이 수입업체들에 의해 오랜동한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안됩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정당한 가격에 정당한 에에에스와 대우를 받으여 자전거를 살 권리가 있습니다.
태국보다, 세계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자전거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라이더들, 특히 초보 라이더들이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바이크가격의 현실화, 즉 현 권장소비자 가겨에서 40이하로 다운시기기 위해 어디든 쫒아 다닐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태국보다 비싸게 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싼 가격에 누구나 고급 바이크를 즐길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이크 산업이 21세기 유망 산업이고, 자연 보호의 가장 적절한 교통대안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이 악덕 수입업자들은 과거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40%이하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수입할 사람은 많습니다. 그래도 많은 이익이 남으니까요.
버디님께서 관련업체에 계신분이 아니라면, 보다 상세한 시장 조사 및 현상화을 분석 직시하신후, 이와 같은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버디님이나 나나 소비자인 우리 라이더들의 권익에 앞장서기 위해 악덕 기업에 대해 대항해야 합니다.
비싼 돈주고 잔차사고서도 최소한 바보소리는 듣지 맙시다.
버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우선 개인적으로 전 캐논데일자전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며
: 산바다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
: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이글은 정상적으로 사업을하는
: 한 업체를 일방적으로 부도덕한 곳으로 매도하는 듯한 내용을
: 담고 있어 이를 반박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 우선 상행위의 목적은 이윤추구입니다. 산바다가 자신이 국내
: 판매권을 갖고있는 특정 제품의 가격을 현지가격보다 높이
: 책정하였다고 무턱대고 비싸다고 한다면 이는 여느 인신공격과
: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 독점적 지위를 갖기위한 여러가지 비용 발생을 고려할 경우
: 국내가격과 현지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의 휘발류값이 우리나라의 1/3밖에 안되니 우리도 그렇게
: 해야한다고 국내 정유사에게 가격 인하를 강요할 수는 없는
: 노릇이지요.
:
: 만일 님께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우선
: 이를 제시하신 후 산바다의 잘못을 지적하시는 것이 순서일 듯
: 싶습니다.
:
: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캐논데일자전거를 수입을 한다면
: 그건 개인의 판단이며 선택이지요.
: 그러나 만일 수입물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AS가 필요할 경우
: 스스로가 수리할 능력이 없다면 어러가지로 상당히 곤란할 겁니다.
:
: 이러저런 이유로 산바다가 자사 상품의 가격을 높게 책정하였다면
: 이를 소비자입장에서 너무 비싸서 구입이 꺼려진다능 등의 의견을
: 피력할 수는 있어도 공급회사인 산바다가 자사의 영업정책을 따르지
: 않는 소매점에 제품의 공급을 중단하거나 회수 하는 것은 불법도
: 아니고 상도의에도 어긋난 행위가 아닐진데 이를 비난하여 그 업체의
: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것은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 말씀드린대로 AS문제가 좀 있더라도직접 수입을 해 사용하시던지
: 아니면 타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면 그만인 것을, 이런 공공게시판을
: 통하여 판매자를 비난함으로 해서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만을
: 판매자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듯한 주장은
: 소비자의 이익만 중요하고 판매자는 무조건 폭리나 취하는 장사치로
: 매도하는 것은 옳치않습니다.
:
: 제품 구입후 사후 서비스나 제품의 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구제를
: 요구하고 만일 이런 정당한 요구를 판매자가 회피하거나 불응할 경우
: 공공 게시판을 통하여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소비자
: 권리이듯이 판매자의 영업방식이나 방침, 가격책정등은 판매자
: 권리임을 서로 인정하는 풍토를 조성하도록 우리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 이해했으면 합니다. 어제본 영화의 대사 한마디가 떠오르내요.
:
: 타협이란 '끝나고 나면 양쪽 모두 좀 손해를 본듯한 느낌이 드는 것'.
:
: 소비자나 판매자나 서로 의심하고 반목하는 입장에서 서로 도움을
: 주고 받는 그런 관계로 재정립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이글을 올립니다.
:
: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
:
:
:
: 이쁜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인터넷 쇼핑몰 "아웃트렉"의 캐논데일 제품을 캐논데일 정식딜러인 "산바다"가 전량 회수한다죠?
: : 바로 그 이유는 "아웃트렉"의 인터넷을 통한 가격경쟁의 불씨를 초기에 끄려는 것이겠죠.
: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캐논데일회사는 딜러들에게만 잔차를 판매하며 또한 그들에게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통한 판매를 금지시 시키고 있죠.
: : 당근 우리나라에서 캐논데일 제품을 사기위해서는
: : "산바다"수입딜러꺼를 구입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겠죠.
: : 자 그럼 무엇이 문제이냐면... "산바다"는 이와같은 정식딜러라는 잇점으로 고가격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이죠.
: : 잠깐 가격비교를 해볼까요.
: : 2002년도 F500이 미국에서는 980달러에 거래됩니다
: : www.citybikes.com <==확인해보시길
: : 그럼 이제품의 전년도 모델이 얼마에 거래되시는
: : 줄 아실것으로... 약 DC받아서 230만에 거래됩니다
: : 대충 감이 잡히지요? 만약 여러분들이 누군가
: : 미국의 아는 사람을 통해 구입해서 붙여달라고해도
: : 이보다는 훨씬 싼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
: : 결국 "아웃트랙" (실제 가보시면
: : 아시겠지만 다른 샵보다도 싸게 팝니다)의 가격경쟁의 싹을 자르려는 "산바다"의 자사제품 회수로 보이는군요.
: :
: : 솔직히 말해 전국의 고가잔차를 파는 상점과 그에 딸린 인터넷몰은 구시대의 가격경쟁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나 가격이 똑같거든요. 웃기지 않나요? 그나마 싼곳이 바로 '아우트렉'이었는데...
: : 곧 인터넷을 통한 잔차 및 부품의 가격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 아마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
즉 미국을 위시한 전 세계가 거의 동일한 수준의 가격에 바이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히 한국만 생산업체의 권장 소비자 가격의 2배내지 3배에 가까운 가격에 바이크를 구입하여야만 합니다.
참고로 최근 락샥의 리콜 문제로 현재 네티즌들에 의해 악덕폭리업체로 거명되고 있는 오디바이크(오디캠프) 사에서 수입하고 있는 트랙 퓨엘100의 미국 완성차 권장 소비자가격은 3천3백불, 샵에서 활인하여 실제 소비자 구입가는 2천5백불에서 3천불 사이입니다. 즉 3백5십만원 내외에서 구입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나 한국의 경우 수입업체의 판매 표시가격이 7백6십만원이고, 샵의 판매가격은 20%할인된 6백8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을 위시한 모든 바이크 제품들이 전세계에서 미국 판매가와 비슷한 수준에 소비자가 구하고 있습니다.
참고도 상기 제품의 태국 라이더가 구입한 가격은 3천불, 즉 한화로 3백9심만원 수준이었습니다. 호주, 스위스, 영국 등도 2천8백불에서 3천불 내외에서 소비자가 구입합니다.
과연 그 나라의 공식딜러는 이윤추구를 하지 않고, 우리나라의 판매가격으로 볼때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며, 봉사차원에서 미국 판매가격에 공급하고 있을까요?
상식적으로나 경제적인 논리로 성립하기 힘들겠죠.
좀더 쉽게 말씀드리면 미국에서 공인된 샵의 마진은 통상적으로 30%입니다. 그리고 딜러 마진이 10%에서 20%입니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3천3백불짜리 퓨엘100의 딜러(도매상 수입업체) 공급가는 1천6백50불(약 한화 2백1십4만5천원) 내외가 될 것입니다. 만일 현찰로 지급한다면 10%정도 더 할인될 것이고,물량이 많다면 더 할인될 것입니다. 당연한 상행위의 관습이니까요. 그것은 우리나 외국이나 동일합니다.
더 더 더 쉽게 말씀드리면 대략 2백만원 내외에서 수입된 잔차의 수입업체 권장 소비자가가 7백6십만원 약 4배, 샵의 20% 할인가가 6백8만원, 즉 3배 장사를 하는 꼴이죠.
즉 태국이나 외국의 경우는 수입업자와 샵이 합하여 1백8십만원의 영업이익을 챙기지만, 한국은 수입업자와 샵이 4백8만원의 영업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관세,물류비 등을 포함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경기 용품은 관세가 없거나 아주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와 같은 제멋대로 가격을 책정하는 자본주의의 극단적인 폐혜를 방지하기 위해 독과점 금지법이나, 공정거래법을 미국을 위시한 모든 나라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유시장경제 원칙의 가장큰 장점은 소비자가 생산자가 판매자의 경쟁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있다든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 수입업체는 독과점업체나 통제경제, 즉 독재 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전횡인 것입니다. 특히나 자유시장 경제 원칙이 수입업체의 압력과 단합, 농간에 의해 제약을 받아 일정 판매 가격을 유지토록 한다는 것은 첨단정보화 시대에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이고, 공정거래법등 각종 법에 위반되는 범법행위입니다.
아무리 장사가 이윤추구가 목적이라 하더라도, 자유시장경제하에서 이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또한가지 수입업체가 에이에스를 보장해 주니까 비싸다. 수입업체가 에에이스를 보장합니까, 생산업체가 합니까. 생산업체입니다.
수입업체는 판매만할 뿐이죠. 그래서 그런지 내 경우 한번도 수입업체로 부터 에이에스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전화를 하면 구입한 샵에 이야기 하라면서, 멍청하게 엄청바가지 쓴 놈이 별걸 다 요구하는 식이죠.
정말 욕나옵니다. 최근 록샥 및 수입잔차의 리콜이 이 게시판에 문제되었을때 수입업체들 하나같이 난 모른다 였고, 그래서 라이더들의 분노의 글이 넘쳐 났죠.
최근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해 드릴까요. 그 문제의 수입업체인 오디바이크사에서 수입한 록샥의 폭이 잔차 구입시 부터 문제가 있었던 모양인지, 오디바이크수입업체 직원이 샵에 나와 전부 분해하여 재 조립한후, 이런건 이렇게 하면된다 정상이다라고 하여 그냥 구입했죠.
그런데 한달도 안되 폭의 에어 넣는 곳에서 오일이 흘러 나왔습니다. 그래 샵에 전화를 했고, 샵에서도 있을수 없는 일이라, 수입업체에 확인 교환해 주겠다고 했죠. 그런데 그 수입업체는 에어 넣는 곳에서 기름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고, 내가 잘못관리하여 그렇다는 식으로 샵주인 통해 강변했습니다. 바보 되었죠. 저도 꽤 오래 잔차를 탔고, 별의 별 폭을 다 사용해 보아서 도저히 그 수입업체 직원의 터무니 없는 말을 받아 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록샥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를 다 받아 보았습니다. 결론은 에어 투입구에서 기름이 나올리가 없다는 것으로 수입업체 직원이 분해 조립할때 잘못한 것이거나, 불량품을 팔거나 둘중의 하나가 분명했죠. 따라서 신품교환해 주어야겠죠. 그런데 수리해 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 수입업체를 믿겠습니까. 결국 아무 잘못도 없는 피해자인 샵주인과 내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신품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참 한스MTB 사장님, 그 폭 오디바이크에서 그 문제의 샥 교환 환불 받으셨는지?
받으셨다면 제가 부담한 교환 비용은 돌려 주십시오.
이야기가 얻나갔지만.그 전에도 브레이크의 나사가 나가고, 퀵릴리즈가 끊어져 교체를 요구했으나 이루어 진 적이 없죠. 일단 하루를 사용하든 한번을 타든 사용했으니까 사용자 잘못이라는 것. 이것이 수년간 오디바이크라는 수입업체에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귀하은 이 이야기에 그러면 법에 호소하면 될 것 아니냐하겠군요. 글쎄 잔차가 조그만 카세트도 아니고, 그것을 분해해, 소비자 보호원으로 이곳 저곳으로, 현실적으로 몇만원 손해 보는 것이 났지. 가능합니까.
이것이 이 악덕 수입업체들의 현황입니다.
이것이 우리 라이더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당하는 현실입니다.
수입업체의 불법행위에 관한이야기를 하지요.
수입제품은 공산품관리법에 의해 소비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한글로 된 수입내역을 명시한 내용을 부착하도록 법으로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100원 1000짜리 수입 물건의 포장에 한글로 수입품명, 사용재료명, 수입국, 제조업체, 수입업체, 권장소비자 가격, 생산, 수입업체, 에이에스 연락처가 명기된 인쇄물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수입잔차 어디에 이런것이 붙어 있습니까? 수입업체를 확인할 방법이 도저히 없도록 되어 있는데 무슨 수로 에에에스를 받습니까. 그리고 이런 법으로 의무화된 표시가 없는 잔차를 어떻게 정상적으로 수입판매되고 있는차인지 알수가 있습니까. 내 경우는 미국 본사에 연락해 한국 딜러를 알았습니다.
또한가지 만일 폭리를 취한 만큼 정정당당하게 세금을 냈는지, 묻도 싶군요. 이것은 분명한 세법위반이지요.
이상에서 보듯, 전횡적 폭리, 제품하자처리의 비양심, 공산품관리법, 소비자 보홉험, 세법에 명기된 수입물품 표식 미부착, 환불반품교환, 탈세 등의 법법행위가 이 수입업체들에 의해 오랜동한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안됩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정당한 가격에 정당한 에에에스와 대우를 받으여 자전거를 살 권리가 있습니다.
태국보다, 세계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살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자전거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우리 라이더들, 특히 초보 라이더들이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바이크가격의 현실화, 즉 현 권장소비자 가겨에서 40이하로 다운시기기 위해 어디든 쫒아 다닐 것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태국보다 비싸게 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들이 싼 가격에 누구나 고급 바이크를 즐길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바이크 산업이 21세기 유망 산업이고, 자연 보호의 가장 적절한 교통대안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이 악덕 수입업자들은 과거속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그들이 아니더라도 40%이하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수입할 사람은 많습니다. 그래도 많은 이익이 남으니까요.
버디님께서 관련업체에 계신분이 아니라면, 보다 상세한 시장 조사 및 현상화을 분석 직시하신후, 이와 같은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궁극적으로 버디님이나 나나 소비자인 우리 라이더들의 권익에 앞장서기 위해 악덕 기업에 대해 대항해야 합니다.
비싼 돈주고 잔차사고서도 최소한 바보소리는 듣지 맙시다.
버디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우선 개인적으로 전 캐논데일자전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며
: 산바다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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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이글은 정상적으로 사업을하는
: 한 업체를 일방적으로 부도덕한 곳으로 매도하는 듯한 내용을
: 담고 있어 이를 반박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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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상행위의 목적은 이윤추구입니다. 산바다가 자신이 국내
: 판매권을 갖고있는 특정 제품의 가격을 현지가격보다 높이
: 책정하였다고 무턱대고 비싸다고 한다면 이는 여느 인신공격과
: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 독점적 지위를 갖기위한 여러가지 비용 발생을 고려할 경우
: 국내가격과 현지 가격이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미국의 휘발류값이 우리나라의 1/3밖에 안되니 우리도 그렇게
: 해야한다고 국내 정유사에게 가격 인하를 강요할 수는 없는
: 노릇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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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님께서 이런 주장을 하시는 확실한 근거가 있다면 우선
: 이를 제시하신 후 산바다의 잘못을 지적하시는 것이 순서일 듯
: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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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직접 캐논데일자전거를 수입을 한다면
: 그건 개인의 판단이며 선택이지요.
: 그러나 만일 수입물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 AS가 필요할 경우
: 스스로가 수리할 능력이 없다면 어러가지로 상당히 곤란할 겁니다.
:
: 이러저런 이유로 산바다가 자사 상품의 가격을 높게 책정하였다면
: 이를 소비자입장에서 너무 비싸서 구입이 꺼려진다능 등의 의견을
: 피력할 수는 있어도 공급회사인 산바다가 자사의 영업정책을 따르지
: 않는 소매점에 제품의 공급을 중단하거나 회수 하는 것은 불법도
: 아니고 상도의에도 어긋난 행위가 아닐진데 이를 비난하여 그 업체의
: 이미지를 실추 시키는 것은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
: 말씀드린대로 AS문제가 좀 있더라도직접 수입을 해 사용하시던지
: 아니면 타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면 그만인 것을, 이런 공공게시판을
: 통하여 판매자를 비난함으로 해서 소비자에게 유리한 조건만을
: 판매자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듯한 주장은
: 소비자의 이익만 중요하고 판매자는 무조건 폭리나 취하는 장사치로
: 매도하는 것은 옳치않습니다.
:
: 제품 구입후 사후 서비스나 제품의 문제가 있다면 이에 대한 구제를
: 요구하고 만일 이런 정당한 요구를 판매자가 회피하거나 불응할 경우
: 공공 게시판을 통하여 비판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소비자
: 권리이듯이 판매자의 영업방식이나 방침, 가격책정등은 판매자
: 권리임을 서로 인정하는 풍토를 조성하도록 우리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 이해했으면 합니다. 어제본 영화의 대사 한마디가 떠오르내요.
:
: 타협이란 '끝나고 나면 양쪽 모두 좀 손해를 본듯한 느낌이 드는 것'.
:
: 소비자나 판매자나 서로 의심하고 반목하는 입장에서 서로 도움을
: 주고 받는 그런 관계로 재정립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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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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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이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인터넷 쇼핑몰 "아웃트렉"의 캐논데일 제품을 캐논데일 정식딜러인 "산바다"가 전량 회수한다죠?
: : 바로 그 이유는 "아웃트렉"의 인터넷을 통한 가격경쟁의 불씨를 초기에 끄려는 것이겠죠.
: :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캐논데일회사는 딜러들에게만 잔차를 판매하며 또한 그들에게 온라인이나 우편으로 통한 판매를 금지시 시키고 있죠.
: : 당근 우리나라에서 캐논데일 제품을 사기위해서는
: : "산바다"수입딜러꺼를 구입할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오겠죠.
: : 자 그럼 무엇이 문제이냐면... "산바다"는 이와같은 정식딜러라는 잇점으로 고가격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이죠.
: : 잠깐 가격비교를 해볼까요.
: : 2002년도 F500이 미국에서는 980달러에 거래됩니다
: : www.citybikes.com <==확인해보시길
: : 그럼 이제품의 전년도 모델이 얼마에 거래되시는
: : 줄 아실것으로... 약 DC받아서 230만에 거래됩니다
: : 대충 감이 잡히지요? 만약 여러분들이 누군가
: : 미국의 아는 사람을 통해 구입해서 붙여달라고해도
: : 이보다는 훨씬 싼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
: : 결국 "아웃트랙" (실제 가보시면
: : 아시겠지만 다른 샵보다도 싸게 팝니다)의 가격경쟁의 싹을 자르려는 "산바다"의 자사제품 회수로 보이는군요.
: :
: : 솔직히 말해 전국의 고가잔차를 파는 상점과 그에 딸린 인터넷몰은 구시대의 가격경쟁을 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어느 사이트를 들어가나 가격이 똑같거든요. 웃기지 않나요? 그나마 싼곳이 바로 '아우트렉'이었는데...
: : 곧 인터넷을 통한 잔차 및 부품의 가격경쟁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 아마도 전반적으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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