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나가는 구경꾼입니다.
그냥 지나가려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몇마디만 하고 갈께요..

우리나라 엠티비 보면, 거의수입품이죠...
그리고, 수입품팔면 마진~장난아닙니다.~
아니라면 누가팝니까~ 그냥다른장사하지.....3대거짓말중에 하나~
혹시나 그런수입품을 파는 샾에서나 수입상이 장난치면 정말
동호인들은 오갈때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서점에보면 산악자전거에 대한
책도 제대로 발간된거 없습니다. 무슨뜻일까요.. 써봤자 인쇄비도
못건진다는건지... 아니면, 인터넷보면 되는건지....

그런 열악한 현실에서 동호인들이 주축이 되어 이런게시판이
운영되는건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몇몇샾들 욕먹는거 당연합니다... 시장경제원리에 의해 살아남는
샾은 살아남고 도퇴돼는 샾은 사라저야합니다.
그러니, 샾이나 수입상에 대한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보다 나은 산악자전거 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샾과 수입상은
노력해야할겁니다... 사람이 늘면 팔릴꺼 아닙니까...
규모의 경제도 모릅니까? 싸게 많이팔고 산악자전거 특징이 뭡니까
한번 빡시게 타면 튠업해야합니다.. 그덕에 샾은 잡수입생기고..등등

샾주인과 수입상 여러분.... 한국엠티비의미래는 여러분과 동호인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힘내세요..

지나가던 구경꾼입니다. 안녕히 계세여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