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짜님과 마찮가지로 잔차는 초보입니다.
제가 뭐 아는게 많아서 이런저런 기술적인 부분은 참견하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건 만약 한스가 말씀하신 잔차를 거의 100만원에 팔고 있다면 그가격이 왜 불합리하다고 지적하시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집어달라는것이고, 둘째 저도 한스와는 거의 무관합니다.
작년 여름에 기본의류 한벌을 샀고, 거기서 라이트를 하나 산것 밖에는 거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스에서 주장하는것은(그곳 기본 영업 방침이라고 볼수도 있을수 있고,,) 전화로 가격문의는 받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직접 얼굴을 대면하고 거래를 하자는것이지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습니다.
하지만 초짜님은 그곳에 직접 찾아가시지 않은것같고 - 글을 읽어보면 전화 통화만 하신것 같습니다. -  한스 영업 방침과는 맞지 않는것 같아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서 가격에 대해 문의를 하는데 건방지게 샵주가 그딴식으로 전화를 받나싶어서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영업방침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걸 무조건 비판할 수는 없다고 생각되구요.

제가 초짜님의 글에 대해서 삭제하라고 한건 정말 잘못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시판을 잘 뒤져보시면 아시겠지만 한스에 대한 비방, 비판의 글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중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정말 한스가 한심하게 느껴지게 하는 글들도 있는 반면 어떤글들은 그전에 만들어진 분위기에 편승해서 한스를 비방하려는 목적의 내용으로 보이는 글들도 무척 많습니다.

이런류의 글들은 한스에 대해 부정적인 편견이 있는 사람이 읽는다면, 그 글에 꼬리를 물고 또 다른 억측이 나오고, 이 글에 또 다른 반박의 글이 붙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풀이 되고 있는게 여기 현실입니다.

정말 보기 싫은 장면입니다.
저도 한때는 피해자 입장이었기 때문에 이런류의 글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