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park72 님과 초짜님의 글을 읽고...

한스의 영업방침은 샵주가 스스로 정한 것이지
소비자가 그 영업방침을 숙지하고 이용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 영업방침의 목적은 소비자를 위함으로써
영업을 보다 잘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요?

오늘날 영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입니다.

다분히 한스가 샵방문을 유도하여 판매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좋는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라면 정말 칭찬하여야 하겠지만!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초보자가 약 100만원의 비용으로 입문을 하려고
계획하고 다른 샵을 이용할 경우 기본장비를 포함하여 대부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스를 이용할 경우
샵을 나올때는 최초 계획보다 배의 비용을 지불하게 될것입니다.

그 이유는 얄팍한 자전거상식으로 초보자를 헌혹하여
완성차로는 탈수 없도록 함으로써
조립과정에서 업글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샵에 가려면
호주머니 빵빵해야 합니다.

그냥 나갈수 없도록 만들어요
그래도 초보때는 정말 친절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전거에 대해 알게 될 때면
정말 아니구나 다 알아요?

그래서 한스는 폐쇄적이여요
다른샵 이용, 다른 동호인과 접촉 절대 불가합니다.

바로 다른 동호인 물 흐려놓는다고 퇴출을 강요당합니다.

대한민국 자전거샵중에서  주인이 "왕" 행세하는 곳이 한스아닌가요?

peterpark72 님의 한스에 대한 애정은 이해하지만
절대  peterpark72님이 생각하는 것 처럼
이곳에 감정적인 글 없습니다.

한스 글 올라오면 소란한 이유 있습니다
알면서 그러시면 정말 한스 못 변합니다.

그러면 소비자 왜면하고
소비자 왜면하면 결과는 당근아닌가요?

그런 결과는 만들지 말자는 것입니다.
어디 한스 문닫으라는 얘기 아니잖아요
한스가 보다 친절하여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샵이 되어 달라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