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타던 입문용 자전거 보다 지금의 200여만원상당의 자전거가 훨씬 잘 나간다고 느끼고 있고 실제로도 더 잘 나갑니다.
왜 기백만원의 자전거를 탄다고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골프체 하나에도 몇천만원씩하는거 휘두르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떤회사가 자전거 부품 만들어 보겠다고 뛰어듭니까? 자동차 제조 회사가 자동차 수입해서 이문 남겨먹는 나랍니다.
지금 뛰어들어봤자 경쟁력없다고 생각하니까 시도도 하지 않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선택의 기회마저 없는겁니다. 같은 품질,가격대의 국산/외제가 있다면 고급외제를 쓴다면 부끄러워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렇다고 해도 꼭 국산을 써야 옳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브랜드의 가치. 사람들은 브랜드를 보고 구입을 합니다. 7-80년대 처럼 얇팍한 애국심에기대어 물건을 사고 팔고하는 사람은 이제 없습니다. 먹혀들지도 않습니다. 고급제품은 중저가품보다 그만큼의 성능이 좋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비싼만큼 돈값을 하더란거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구매능력을 왈가왈부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들 돈벌려고 혈안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좀더 좋은거 좀더 편한거 좀더 맛있는거 좀더 이쁜거를 사고자 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난 그러지 않을건데 한다고 해서 남들에게까지 그러길 바랄수 있나요. 자신만 안그러고 살면 되는겁니다.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
남들이 1억짜리 자전거를 탄다고 해서 부러워할것도 욕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10만원이든 60만원이든 내 자전거에 애착을 가고 즐기면서 타면 되는겁니다. 1억짜리 자전거라고 업힐할때 숨안차답니까. 패달질 안하고 그냥 올라가 준답니까. 다 자기만족이겠지요.
난 철티비 타도 만족해 하면 그게 장땡인거고, 난 죽어도 천만원짜리는 타야되하면 그사람은 그걸 타야 만족하며 즐기는 거니까.
남들이 뭘타도 그냥 냅두십시요. 5만원짜리 타는 사람은 50만원짜리 타는 사람부러워할지도 모르니까.
-편협한 사견이니 왈가왈부하지 마시기를-
왜 기백만원의 자전거를 탄다고 부끄러워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골프체 하나에도 몇천만원씩하는거 휘두르는 사람들 자전거 타는 사람들 보다 더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어떤회사가 자전거 부품 만들어 보겠다고 뛰어듭니까? 자동차 제조 회사가 자동차 수입해서 이문 남겨먹는 나랍니다.
지금 뛰어들어봤자 경쟁력없다고 생각하니까 시도도 하지 않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선택의 기회마저 없는겁니다. 같은 품질,가격대의 국산/외제가 있다면 고급외제를 쓴다면 부끄러워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렇다고 해도 꼭 국산을 써야 옳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브랜드의 가치. 사람들은 브랜드를 보고 구입을 합니다. 7-80년대 처럼 얇팍한 애국심에기대어 물건을 사고 팔고하는 사람은 이제 없습니다. 먹혀들지도 않습니다. 고급제품은 중저가품보다 그만큼의 성능이 좋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비싼만큼 돈값을 하더란거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구매능력을 왈가왈부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들 돈벌려고 혈안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좀더 좋은거 좀더 편한거 좀더 맛있는거 좀더 이쁜거를 사고자 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난 그러지 않을건데 한다고 해서 남들에게까지 그러길 바랄수 있나요. 자신만 안그러고 살면 되는겁니다. 이기주의가 아니라 개인주의...
남들이 1억짜리 자전거를 탄다고 해서 부러워할것도 욕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10만원이든 60만원이든 내 자전거에 애착을 가고 즐기면서 타면 되는겁니다. 1억짜리 자전거라고 업힐할때 숨안차답니까. 패달질 안하고 그냥 올라가 준답니까. 다 자기만족이겠지요.
난 철티비 타도 만족해 하면 그게 장땡인거고, 난 죽어도 천만원짜리는 타야되하면 그사람은 그걸 타야 만족하며 즐기는 거니까.
남들이 뭘타도 그냥 냅두십시요. 5만원짜리 타는 사람은 50만원짜리 타는 사람부러워할지도 모르니까.
-편협한 사견이니 왈가왈부하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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