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체인이 자꾸 튀어군요..
그런데 그놈이 기어가 2*8일때 튀는지라... 모두들.. 처음보는 경우다...
이상하다.... 라고 하더군요..ㅠ.ㅠ
그래서 만촌동에 있는...(남부정류장에 있는거 말구요...) 코렉스 매장으로 갔죠..
일요일 좀 늦은 저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인아저씨께서 직접 동네를 몇바퀴나 타시면서 원인을 찾아내어 수리해주시더군요...^^
뒷바퀴의 체인링 중에 제일 작은놈이 휜것이 문제였는데..
새거랑 바꿔주시면서도 수리비는 오천원만 받으시고...
아마... 작은거 하나 빼느라.. 다른7개도 못쓰게 될텐데...
아무튼.. 늘 웃는 모습으로 대해주시는 만촌동 코렉스 강추입니다.
정비기술은..... 당연히.. 믿을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