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좋고.. 친절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이트에 들러 질문 답변란을 보면서 '야.. 여기 정말 친절하구나.. 직접가면 더 친절하겠지'...
철티비 왼쪽 패달 하나 갈아달라고 했더니 아줌마가 대뜸 '만원이야' 하더군요.. 동네에서 3000원인데..
'아.. 여긴 아주 고급 산악 자전거를 다루는 곳이라서 부품이 쬐~금 비싸구나' 하면서 패달교체는 포기하고 견적을 내러 들어갔죠..
왜 게시판의 답변할때랑 직접 사람과 만나서 얘기할때 분위기가 틀리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장님과 견적내는 도중 아줌마가 지나가면서 자전거 하나를 가르키며 '저거 사. 좋은거야' 그러더군요.
오오... 필승 코리아... 기백이 넘치는 당당한 주문에 전 기가 질려버렸습니다.
그리고...다시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철티비 패달 하나 갈아주는데 한양에선 '공임' 포함 만원 받나요?
아마 손님이 많은 토요일 저녁에 간 제가 잘못한듯 싶습니다.
철티비 왼쪽 패달 하나 갈아달라고 했더니 아줌마가 대뜸 '만원이야' 하더군요.. 동네에서 3000원인데..
'아.. 여긴 아주 고급 산악 자전거를 다루는 곳이라서 부품이 쬐~금 비싸구나' 하면서 패달교체는 포기하고 견적을 내러 들어갔죠..
왜 게시판의 답변할때랑 직접 사람과 만나서 얘기할때 분위기가 틀리는지 모르겠더군요. 사장님과 견적내는 도중 아줌마가 지나가면서 자전거 하나를 가르키며 '저거 사. 좋은거야' 그러더군요.
오오... 필승 코리아... 기백이 넘치는 당당한 주문에 전 기가 질려버렸습니다.
그리고...다시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철티비 패달 하나 갈아주는데 한양에선 '공임' 포함 만원 받나요?
아마 손님이 많은 토요일 저녁에 간 제가 잘못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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