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줌마 역시나 계시는군요.
겨울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스페샬 겨울자켓이 7만2천원에 떴습니다.
이참에 장만 해야지 하고 갔습니다.
물건을 골른 후 다시 가격을 물어 보는 순간...
나 : 이거 7만2천원 맞죠?
아줌마: 무슨 소리예요? 여기 태그 안 보여요?
14만원(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난다.14~15만)예요.
나 : 아닌데, 사이트에 7만2천원으로 올라 온거 보구 온건데요.
아줌마: (화가난투로)나참,그렇게 팔면 우린 뭐 먹고 살아요?
그리고, 그렇게 올린적 없어요.
나 : (오기발동) 아니예요. 2일전(세일시작일)부터 봤는데요.
확인 해 봐요.그럼.
(아줌마와 내가 사무실 컴퓨터 앞으로 간다.확인 해본결과 14만..)
아줌마:(의기 양양하게) 거봐 맞잖아. 잘보구 다녀야지...(은근히 반말)
우리가 그렇게 싸게 팔면 망해요...
나 : (어리버리) ....!!?? 아닌데...
(이때 다른 손님과의 대화를 끝낸 남자직원이 온다.)
남자직원 : (사태파악을 한 후) 맞아요.손님이.
오늘 아침에 수정한거예요. 죄송해요.
아줌마:(안면바꾸고) 그래도 하나 사요..
나 :(기분꽝..할말잃음)
물론, 제품은 구입안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겪어본 결과,,,
아줌마의 스타일은 이렇더군요..
져지팔때 - 적으나 크나 다 잘 맞는다. 일단 입으면 다 맞는거다.
그러니 하나사라.
헬멧팔때 - 디자인 이쁘다. 몇개 없는거다. 하나사라..
부품팔때 - 요번에 들어온 제품이다.하나사라..
그 아줌마는 먼지 털고 물건 정리하면서
조용히 계시는 것이 고객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 같습니다.
겨울이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스페샬 겨울자켓이 7만2천원에 떴습니다.
이참에 장만 해야지 하고 갔습니다.
물건을 골른 후 다시 가격을 물어 보는 순간...
나 : 이거 7만2천원 맞죠?
아줌마: 무슨 소리예요? 여기 태그 안 보여요?
14만원(정확한 금액은 기억이 안난다.14~15만)예요.
나 : 아닌데, 사이트에 7만2천원으로 올라 온거 보구 온건데요.
아줌마: (화가난투로)나참,그렇게 팔면 우린 뭐 먹고 살아요?
그리고, 그렇게 올린적 없어요.
나 : (오기발동) 아니예요. 2일전(세일시작일)부터 봤는데요.
확인 해 봐요.그럼.
(아줌마와 내가 사무실 컴퓨터 앞으로 간다.확인 해본결과 14만..)
아줌마:(의기 양양하게) 거봐 맞잖아. 잘보구 다녀야지...(은근히 반말)
우리가 그렇게 싸게 팔면 망해요...
나 : (어리버리) ....!!?? 아닌데...
(이때 다른 손님과의 대화를 끝낸 남자직원이 온다.)
남자직원 : (사태파악을 한 후) 맞아요.손님이.
오늘 아침에 수정한거예요. 죄송해요.
아줌마:(안면바꾸고) 그래도 하나 사요..
나 :(기분꽝..할말잃음)
물론, 제품은 구입안하고 그냥 나왔습니다.
겪어본 결과,,,
아줌마의 스타일은 이렇더군요..
져지팔때 - 적으나 크나 다 잘 맞는다. 일단 입으면 다 맞는거다.
그러니 하나사라.
헬멧팔때 - 디자인 이쁘다. 몇개 없는거다. 하나사라..
부품팔때 - 요번에 들어온 제품이다.하나사라..
그 아줌마는 먼지 털고 물건 정리하면서
조용히 계시는 것이 고객 감동을 불러 일으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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