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양을 자주 이용하는 라이더입니다만, 사장님의 부인에 대해서는 좀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굳이 사모님이라는 칭호를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익명으로 글을 쓰는 것을 널리 양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제 경험을 조금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아주머니는 한양사장님의 부인이 맞습니다.
한양의 강점인 사장님의 원칙주의적 운영과 메카닉의 전문성, 친절을 가끔씩 훼손시키는 분이죠.
대개 이런 식입니다.
저렴한 자전거 사는 사람에게도 전문 부속품을 필수품인양 추천하는 것.
비싼 자전거 사는 사람과 일반 자전거 사는 사람을 너무 눈에 띄게 차별하는 태도.(상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심하시더군요)
고급mtb에 대해서 별다른 지식이 없으면서도 함부로 말하는 태도. (사실 전 이점이 참 마음에 안 듭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사장님이 자신이나 직원들에 대해서는 원칙을 가지고 잘 운영하시는 것에 반해서, 자신의 부인이 샾의 이미지를 가끔씩 훼손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가족에 대해서 너무 엄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만 한양에 꼭 고칠 점이 있다면 그 중의 하나로 꼽힐 문제라는 점에서 이렇게나마 지적을 하고 싶군요.
한양이 급성장하면서 이용객들이 많아지고 샵이 분주하다보니 예전에 느꼈던 좋은 감정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수리와 같은 경우가 그렇죠. 수리를 맡기고 사장님의 눈치를 봐야 한다면? 그게 좋은 샾은 아닐테죠? 물론 판매가 수리보다 우선이겠죠. 그걸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판매를 위해 직원 한명을 더 쓰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을 쓰는 것이 단지 한양을 비방하고자 함이 아님은 많은 분들이 이해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물론 제글에도 몇 가지 오류나 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양은 이미 대한민국의 메이저 샾이 되었습니다.
동호인들의 지적도 겸허히 수용할 만큼 성장한 샾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장님의 경우는 어느 면에서는 트인 분이라고도 할 수 있죠.
아주머니로 인해 가끔씩 눈살이 찌푸려 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고쳐야 할 점입니다. 그리고 전 이것을 지적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익명으로 글을 쓰는 것을 널리 양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제 경험을 조금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아주머니는 한양사장님의 부인이 맞습니다.
한양의 강점인 사장님의 원칙주의적 운영과 메카닉의 전문성, 친절을 가끔씩 훼손시키는 분이죠.
대개 이런 식입니다.
저렴한 자전거 사는 사람에게도 전문 부속품을 필수품인양 추천하는 것.
비싼 자전거 사는 사람과 일반 자전거 사는 사람을 너무 눈에 띄게 차별하는 태도.(상인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너무 심하시더군요)
고급mtb에 대해서 별다른 지식이 없으면서도 함부로 말하는 태도. (사실 전 이점이 참 마음에 안 듭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사장님이 자신이나 직원들에 대해서는 원칙을 가지고 잘 운영하시는 것에 반해서, 자신의 부인이 샾의 이미지를 가끔씩 훼손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사실 가족에 대해서 너무 엄하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겠지만 한양에 꼭 고칠 점이 있다면 그 중의 하나로 꼽힐 문제라는 점에서 이렇게나마 지적을 하고 싶군요.
한양이 급성장하면서 이용객들이 많아지고 샵이 분주하다보니 예전에 느꼈던 좋은 감정들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수리와 같은 경우가 그렇죠. 수리를 맡기고 사장님의 눈치를 봐야 한다면? 그게 좋은 샾은 아닐테죠? 물론 판매가 수리보다 우선이겠죠. 그걸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판매를 위해 직원 한명을 더 쓰시는 건 어떨까요?
이 글을 쓰는 것이 단지 한양을 비방하고자 함이 아님은 많은 분들이 이해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물론 제글에도 몇 가지 오류나 잘못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양은 이미 대한민국의 메이저 샾이 되었습니다.
동호인들의 지적도 겸허히 수용할 만큼 성장한 샾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장님의 경우는 어느 면에서는 트인 분이라고도 할 수 있죠.
아주머니로 인해 가끔씩 눈살이 찌푸려 질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고쳐야 할 점입니다. 그리고 전 이것을 지적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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