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소문을 보고 찾아간 송파 3000리에서 160만원짜리 MTB를 샀습니다. 나의 첫번째 MTB였으니 당연히 저는 폼좀 잡을려는 생초보 였지요 게다가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매장이 바빴슴) 서너시간 부담없이 설명해 주시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사장님 내외분의 성의에 감동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애(7)를 데려가서 자전거를 집까지 못타고 온다니까, 1시간거리의 우리집앞 까지 차를 준비해 주시는 성의에도 감동 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퇴근후 라이딩중에 페달과 크랭크에 문제(내잘못이 아니라는 증명을 할수가 없는상태 였슴)가 생겨서 어제 송파 3000리로 전화로 약속을 하고 저녁에 잔차를 갖고 갔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용자의 부주의도 완전히 무시할수 없는터라 샵에서 무상으로 A/S가 안된다고 돈내라고 우기면 어쩌나 하고 염려했습니다. 부품가격도 17만원 정도 되는데.... 그래도 저는 사장님께 자세한 상황 설명을 드렸더니 사장님께서는 맡겨 놓고 다음날 가져가라 하시더군요, 같은 부품을 구해야 되는데 만약에 못 구하거나 없으면 같은 등급의 타제품으로 구해서라도 해 주신다면서.....
오늘 자전거를 찾으러 갔더니 같은 부품으로 완벽하게 A/S되어 있더군요 .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잘타시고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오시라'는 그말씀에 저는 집으로 오면서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 송파3000리는 평생고객 1명 늘었다'
집으로 오다가 송파3000리에서 한블럭 지나서 석촌호수에 들렀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디카를 연짱 눌렀습니다.
저는 사실 A/S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로 팔고 난뒤의 고객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 샾을 선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P.S. 사장님에대한 제인상은 그저 부담없는 동네 아저씨 인상입니다
그런데 그저께 퇴근후 라이딩중에 페달과 크랭크에 문제(내잘못이 아니라는 증명을 할수가 없는상태 였슴)가 생겨서 어제 송파 3000리로 전화로 약속을 하고 저녁에 잔차를 갖고 갔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용자의 부주의도 완전히 무시할수 없는터라 샵에서 무상으로 A/S가 안된다고 돈내라고 우기면 어쩌나 하고 염려했습니다. 부품가격도 17만원 정도 되는데.... 그래도 저는 사장님께 자세한 상황 설명을 드렸더니 사장님께서는 맡겨 놓고 다음날 가져가라 하시더군요, 같은 부품을 구해야 되는데 만약에 못 구하거나 없으면 같은 등급의 타제품으로 구해서라도 해 주신다면서.....
오늘 자전거를 찾으러 갔더니 같은 부품으로 완벽하게 A/S되어 있더군요 .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잘타시고 문제 있으면 언제든지 오시라'는 그말씀에 저는 집으로 오면서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 송파3000리는 평생고객 1명 늘었다'
집으로 오다가 송파3000리에서 한블럭 지나서 석촌호수에 들렀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디카를 연짱 눌렀습니다.
저는 사실 A/S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로 팔고 난뒤의 고객을 더 우선으로 생각하는 샾을 선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P.S. 사장님에대한 제인상은 그저 부담없는 동네 아저씨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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