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세일을 하는지 모르고 물건을 선택한후 금액에 맞게 송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오더군요
"안녕하세요 한양입니다. 저희 샾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세일 ~~ 주절 주절~~~~"
즉 돈이 초과 되었으니 송금을 받을것인지 다른 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결정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전 고마워서 계획에 없던 오일을 주문을 했지요
비록 큰 이득이 서로 오간것은 아니지만 한양mtb 때문에 하루가 즐거웠지요
요즘 샾들의 수준이 많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많은 동호인들께서는 한양을 한번 이용해 보시면 기분이 좋아질겁니다.
특히 지방에서 저 처럼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샾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군 한 구석에서 홀로 바이크 하는 이가


즐거운 하루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제 새벽 펌프,등 몇가지 소모품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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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9시경 전화가 왔더군여, 전 바빠서 못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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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바로 전화가 울려서 받았더니 한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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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인즉슨 요즘 매장이전 및 세일 기간이라  홈페이지에 등록된 물건이 다 판매 된것을 체크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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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를 사장님이 하셨는지 직원분이 하셨는진 모르지만 급구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환불을 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 
: 그리고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한참이나 다른 물건을 설명해 주시면서 인터넷 접속시 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같은 가격대의 물건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그림으로 보는 것보다 매우 유용한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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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물건은 안 왔지만 매우 만족 스럽구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오해 기다려 주셔서 제가 오히려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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