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양mtb에서 데오레 브레이크암을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제가 조립하게 되었는데,

피볼트에 고정나사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부러져서 빠지지도 않고 망연자실해 있다가

혹시 A/S가 되지 않을까해서 전화를 해봤는데

부러진 고정나사는 문론 피볼트까지 보내주셨습니다.

고가의 브레이크도 아닌 물건에 끝까지 책임져주시는

행동에 감동받았습니다.

사장님이나 메카닉이나 하나같이 모두 칠절했습니다.

겨울에 싸구려 장갑하나 구입했다가 얼마전 다시 전화했을때

제 이름까지 기억해 주시더군요.

비싼 물건만 구입하는 고객만 대우해주는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친절한 샵이란 인상을 전 받았습니다.